2022. 6. 7. 07:22ㆍ책 서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예전에 부자하면, 큰 사업을 하거나 상속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새는 플랫폼의 발달과 코인 등 투자자산 다변화로 인해 소위 '영앤리치' 로 불리우는
젊은 3040 부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유튜브채널 <싱글파이어>를 진행중인 신희은님이 이런 3040 영앤리치를 대상으로 인터뷰하고
그 노하우를 묶은 게 바로 이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입니다.
우리 또래의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었는지 궁금했습니다.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투자자였습니다.
투자자들의 뇌구조와 일반 직장인들의 뇌 구조를 재미있지만 팩트기반으로 그린 그림이 위 그림인데요
일반 직장인들이 오늘 저녁 뭐 먹을지, 넷플릭스 무엇을 볼지 고민할 때 투자자들은
어떤 투자처가 좋을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나열하며 빨리 실행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040 젊은 자산가들이라고 해서 머리가 똑똑하거나, 교육수준이 월등히 높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인들이지만 그들이 달랐던 점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했기에
간절함이 더 컸고, 그 간절함을 바탕으로 실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무척이나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보통 우리는 무엇인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일을 시작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그 일이 안 되는
핑계부터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럴 핑계를 찾을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절박했고,
그 절박함으로 우선 뭐든 시작하고 보는 대단한 실행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정주영회장님의 유명한 그 말 처럼 말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나 고성장한 나라에서 계속 가난하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가 있는거라고"
물론 운때가 좋지 않거나 의도치 않은 불행한 일이 생기거나,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박한 상황에서 간절함을 갖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엄청난 부자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의 어느 부자가 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회사는 든든한 빽이고, 회사를 다니지 않고 그 명함과 직함이 없어도 당당하려면 자존감이 있어야 합니다.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는 것이 돈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나를 치장하지 않아도 당당합니다.
33살에 저도 한 1주일 정도 저라는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젊은 부자들의 스토리는 각기 다르지만 그들이 절박하고 간절했고, 실행에 옮기며 실천했다는점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스토리입니다. 저도 간절함을 가지고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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