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3. 06:34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다낭은 관광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가 있어 휴양도 가능한 곳이라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낭의 대표 해변인 다낭 미케비치를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미케비치 My Khe Beach 는 다낭의 대표 해변으로 미군의 휴양지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포브스는 미케 비치를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6개의 해변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미케비치는 그 길이가 30km에 달할만큼 엄청 긴 해안선을 따라 있는 비치이고
폭넓은 해변에 고운 모래와 완만한 수심 때문에 오랫동안 베트남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미케비치 해변을 따라 대형 리조트들이 들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파도가 거셌는지 미케비치 일부 지역에 수영 금지 표지판이 꽃혀 있었습니다.
조금 걸어 리조트가 많은 지역으로 내려오니 수영과 태닝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미케비치는 연중 일정한 놈피의 파도가 발생하여 서핑하기에 최적의 해변으로,
한국 여행자분들도 미케비치에서 서핑을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90분의 강의로 보드 잡는 법과 보드위에 서는 법 그리고 파도를 타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또한 서핑과 패들보드 레슨도 있다고 하니 해양스포츠를 좋아하신다면
다낭 미케비치에서 서핑이나 패들보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미케비치 해변은 하계시즌 (4월 ~ 9월) 오전 4시 30분부터 저녁 7시 까지 수영이 가능하며
동절기인 10워부터 3월까지는 오전 5시부터 저녁 6시30분까지 수영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우리네 해수욕장처럼 상인들이 침대와 파라솔에다가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세계 가장 럭셔리한 해변 중 하나로 뽑힌 다낭의 대표적인 해변인 미케비치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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