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그랩 바이크 | Grab bike | 다낭에서 그랩 오토바이 타보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그랩으로 불러서 타본

일명 다낭 그랩 바이크 탑승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랩바이크 소개 사진

다낭 용다리 앞에서 그랩바이크 호출해보기

기사님 열심히 오시는중

헤이 맨~! 이거 너 맞아??

응 나 맞아!

그럼 가보자구 친구!

이거 부터 쓰고 타!

다낭 그랩바이크를 호출하니, 금새 기사님이 도착하셨습니다.

기사님이 영어를 못하셔서 바디랭귀지로 이거 너 맞냐고 물어보시고는 맞다니깐

시크하게 헬멧을 건네주고는 출발 준비를 하셨습니다.

다낭에서 그랩을 많이 타봤는데, 자동차는 아무래도 일방통행에서 돌아오거나 하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역시나 바이크는 상당히 빨리 도착했습니다.

형만 믿고 갈게

베트남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오토바이

신호대기중인 오토바이들

엄마를 꽉 붙잡는 아기

가즈아!!!

그랩 바이크 달려!

Instagram의 Jinkyu Kim님 : "다낭 편리한 교통 수단 그랩 오토바이 그랩바이크!! #다낭그랩 #다낭그랩

https://www.instagram.com/reel/Cl-l8_Kj2uQ/?utm_source=ig_web_copy_link

다낭 성당으로 열심히 달려가는 오토바이

헬멧돌려드리고 작별인사

안전 운전 하십쇼!

다낭 참박물관에서 다낭 성당까지 그랩바이크 요금은 14,000동으로 약 700원 이라는

아주 저렴한 운임이 나왔습니다.

저는 다낭 여행하면서 종종 그랩바이크를 탔었는데요!

아주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이었고 오랜만에 오토바이를 타니 자동차를 타면서

느낄 수 없었던 스릴도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낭 여행 때 그랩바이크 한번 씩 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