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613 탑승후기 | 카사블랑카 입국 심사 | 모로코 입국 후기

2023. 2. 7. 06:41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번 모로코 여행기의 시작은 모로코의 대표 도시 카사블랑카에서 시작됩니다.

모로코는 북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한국인은 모로코 내 90일간 무사증 입국 체류할 수 있고

그 외 90일 이상 체류하실 경우에는 체류증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에티하드 항공 EY613 편을 타고 인천에서 아부다비를 경유하여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들어갔습니다.

아부다비 공항 탑승게이트
비행기 타러 가는 버스
에티하드 항공 EY613
카사블랑카 행 항공기
22D 좌석
에티하드 항공 어메너티
타자마자 준 간단한 기내식
기내식 서비스
치킨 파스타




에티하드 항공 EY613 편을 타러 버스를 타고 활주로에 있는 항공기로 향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카사블랑카 까지는 8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긴 비행으로 기내식을 두번 제공합니다.

보통 모로코 카사블랑카까지 가는 방법은 파리나 이스탄불 경유또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스페인 여행하다가 스페인 남부 타리파에서 탕헤르까지 페리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

모로코 입국 서류
카사블랑카 도착
게이트 나가는중
모로코 입국 심사
짐 찾으러 내려가는길
모로코 대표 통신사 Maroc 텔레콤
수하물 찾는곳
e-sim 홍보물
렌트카 예약 장소




EY613 편을 타고 아침 8시 정도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잘 도착했습니다.

대기줄이 많지 않아서 입국심사는 금방 마쳤는데, 수하물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소요되어

예약해둔 시내까지 들어가는 기차는 다른시간대로 바꾸어야 했습니다.

모로코는 렌트카로 여행하는 여행자들도 많아서 공항에는 렌트카 회사들 부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인 회사는 로컬 업체들과 버짓 그리고 유럽카였습니다.

아부다비 도착 수하물
한산한 카사블랑카 공항 입국장
모로코 카사블랑카 입국
북아프리카의 일출




창 밖으로 보이는 야자수 나무들과 멋진 일출을 보며,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온 것이 실감났습니다.

내일부터는 카사블랑카 공항 환전과 유심구매 그리고 시내까지 들어가는 여행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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