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3. 08:42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여행 때 묶었던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의 조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탄중아루 샹그릴라 조식당은 Cafe TATU 라고 불리는 식당으로
샹그릴라 탄중아루 가든레벨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식은 아침 6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샹그릴라 탄중아주 조식당 Cafe TATU:
샹그릴라 탄중아주 조식은 먹을 수 있는 cafe tatu 는 체크인하는 카운터 앞 아래쪽 가든레벨에 있으며,
조식은 오전 6시부터 10시반까지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10시가 되면 슬슬 음식을 치우기 때문에 10시전까지는 가셔야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팬케이크나 오믈렛을 요리해주고 있어서 가서 해달라고 하면 요리해 주십니다.
먼저 입구에서 객실호수를 대고 체크인을 하면 자리를 배정해주십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탓인지 식당 홀 중간자리에는 한국요리 섹션이 따로 있었었는데,
김치나 잡채 등 한국 투숙객들을 위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에 3박 하면서 조식을 3번 먹었는데, 매번 다른 시간대에 갔음에도
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조식당인 Cafe Tatu 가 워낙 넓어서 크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오믈렛이나 팬케이크라는 요리 특성상 요리를 못해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는데
이 곳에서 해주는 팬케이크와 오믈렛은 다소 심심한 맛이긴 했습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을 때 가장 먹을만한것은 해쉬브라운요리와
베이컨이 가장 먹을만 했었어서 3일동안 그 요리들 위주로 즐겼습니다.
열대 과일과 그 과일로 만든 열대과일 쥬스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의 조식에 대한 리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번엔 샹그릴라 탄중아루에서 편리하게 배를 타고 근처 섬을 여행할 수 있는
스타마리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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