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꼭 가야할 곳 -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 Haus am Checkpoint Charlie

2024. 5. 10. 08:29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지난번에 독일 베를린 여행 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체크포인트 찰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베를린 체크포인트 찰리 | 체크포인트 찰리 | Der Checkpoint Charlie | 냉전시대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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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체크포인트 찰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역사적 고증을 하고 있는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Haus am Checkpoint Charlie'은 체크포인트찰리 바로 앞이라 초소를 관광하고 바로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 Friedrichstraße 43-45, 10969 Berlin, 독일

★★★★☆ · 역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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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s am Checkpoint Charlie
Haus am Checkpoint Charlie
Haus am Checkpoint Charlie
Haus am Checkpoint Charlie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입장료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입장료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 17.5유로 / 학생 11.5유로입니다.

저는 베를린 웰컴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서 17.5유로에서 할인받아서 13.13유로만 냈습니다.

베를린 웰컴카드는 이렇게 베를린 전역을 여행할 때 은근 쏠쏠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베를린 웰컴카드 비용 및 소개 | Berlin Welcome Card | 베를린 여행자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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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티켓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입장료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전시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전시품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전시품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전시품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전시품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전시품

 

 

 

 

 

 

 

 

 

 

냉전 시대의 상징 베를린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방문후기

 


베를린 여행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이곳은 1961년부터 1990년까지 연합군과 외국인 외교관 여행객들이 동 베를린과 서 베를린을 드나들 수 있었던 유일한 관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살벌했던 국경 검문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독일 통일 이후에는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고 하네요.



박물관 입구를 들어가면 분단당시에 사용되었던 수레나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실제 군인들이 착용했던 군복과 군수물자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총 3층으로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길에 분단에 대해 그린 그림들도 볼만했습니다. 

 

 

 

 

 

 

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동독과 서독의 분단
동독과 서독의 분단
독일 분단을 그린 그림
독일 분단을 그린 그림
독일 분단 시절 사진
독일 분단 시절 사진
독일 분단 시절 지도
독일 분단 시절 지도
독일 분단 시절 사진
독일 분단 시절 사진
독일 분단 시절 사진

 

 

 

 

 

 

 

 

 

 

독일의 분단은 이곳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시작되고 끝났습니다.

바로 이곳 베를린에서 1989년 11월 9일, 독일을 두 개의 분단지역으로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을 동부와 서부 반구로 나누던 국경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체크포인트 찰리보다 동부와 서부의 구분이 더 잘 보이는 곳은 없었습니다.

 


“박물관은 장벽 건설과 SED 정권의 불의를 훌륭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박물관 그 이상입니다. 

인권 침해의 역사와 현재를 살아 있는 대결로 국제적으로 알려진 기관으로서, 이 기관은 방문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적들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 헬무트 콜, 1982년부터 1998년까지 독일 총리.

 

 

 

 

분단시절의 자동차
분단시절의 자동차
독일 장교 군복
독일 장교 군복
분단의 아픔
또 다른 분단의 아픔 대한민국
또 다른 분단의 아픔 대한민국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에서 내려다본 체크포인트 찰리
US ARMY CHECKPOINT
US ARMY CHECKPOINT

 

 

 

 

 

 

 

1963년 6월 14일에 "Haus am Checkpoint Charlie"가 문을 열었고 국경 바로 앞 마지막 건물에서 자유의 오아시스가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사람들은 작은 창문을 통해 국경을 넘는 모든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언제나 난민을 환영하고 지원했습니다. 탈출 계획이 이곳에서 작성되었으며, 이 장소는 항상 동독의 불의에 맞서 싸우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체크포인트 찰리
체크포인트 찰리
체크포인트 찰리
체크포인트 찰리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기념품 가게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기념품 가게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기념품 가게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체크포인트 찰리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에는 관련된 여러가지 기념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마치 전쟁 직후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념품 가게는 각종 뱃지부터 시작해서 책 포스터 옷 등등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오늘은 지난시간 체크포인트 찰리에 이어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까지 소개해 드렸습니다.

 

 

베를린을 여행하신다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역사적인 장소인 체크포인트 찰리와 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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