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3. 08:21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찐 여행자라는 블로그명 답게 주로 여행글 위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27일 블로그를 시작하여 어느덧 글이 1900개 정도 쌓였고 해외여행 카테고리는 800개의 글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세계 50여개국을 450일 가량 여행하며 쌓인 컨텐츠로 지금까지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
곧 6개월 뒤면 블로그 5주년을 맞이한다니 참 시간이 빠른듯 합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카테고리 기념적인 800번째 글 이후에 첫 글로 나리타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 나리타 익스트레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국 전 까지의 과정은 아래글 참고 부탁드려요!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 가격 & 구매처
한국에서 KKDay나 클룩 같은 액티비티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지만, 저는 나리타 공항지하 철도 탑승장에 있는 JR East Travel Center (JR 동일본 매표소)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나리타익스프레스 티켓은 나리타 공항 지하 철도 탑승장 앞의 JR East Travel Center에서 구매하시면 되는데, 구매 시 편도 또는 왕복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티켓요금은 나리타공항에서 종점인 신주쿠까지 5,000엔으로 왕복 약 45,000원입니다.
리턴티켓은 오픈티켓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돌아오는날 출발역의 발권기계에서 오픈티켓을 넣고 좌석지정된 티켓을 발권하여 탑승하여야 합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하고 탑승을 위해 지하로 내려갑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노선도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나리타공항 1터미널을 출발하여 신주쿠까지 약 80분이 소요되며, 도쿄의 대부분의 중심역들을 정차하며 지나가는 고속철도입니다.
나리타공항 1터미널 - 나리타공항 2/3터미널 - 나리타 - 사쿠라 - Yotsukaido - 치바 - 도쿄 - 시나가와 - 시부야 - 신주쿠
저는 신주쿠까지 가는 티켓을 끊었으므로 80분간 나리타 익스프레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며 쾌적하게 도쿄 시내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은 나리타공항 1터미널에서 도쿄 시내가는 방법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운임은 5천엔으로 저는 가성비 괜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쿄 여행이나 출장 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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