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기 - 여수밤바다 야경, 여수야경, 오동도야경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여수밤바다를 보며 감상했던 야경입니다.

 

먼저 보여드릴 곳은 돌문어삼합을 먹었던 여수포차거리앞에서 본 야경입니다.

 

거북선대교 야경

하멜등대와 돌산대교 야경

거북선대교 야경

아름다운 여수의 밤

돌산대교 야경

종포마을 야경

해가 지는 종포마을

멀리서 바라본 유탑마리나 리조트

여수 베네치아 호텔

유탑마리나 호텔 야경

유탑마리나 호텔 & 리조트

객실뷰

객실 테라스 영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야경

 

위의 사진은 여수포차거리에서 돌문어 삼합을 먹고 돌아오며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풀파티가 끝나고 객실의 테라스와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망대에는 낮엔 사람이 없더니 밤에는 모든 의자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망대는 22:30까지 운영하는데 22시쯤에 올라가도 거의 만석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조명이 들어온 백장미와 캠핑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내주는 의자 뒤로는 돌산대교 야경이 보이고

 

앞으로는 오동도가 있는 여수 바다의 야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유탑마리나 좌측으로 여수 베네치아, 우측으로 소노캄 리조트가 멋진 조명을 켜주면서

 

가운데 있는 유탑마리나에서 바라보는 양쪽의 야경이 너무 근사했습니다.

 

옥상 전망대의 장미

여수 베네치아 호텔 & 리조트

소노캄 여수

베네치아 호텔

전망대에 사람들

베란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소맥

 

 

야경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여수 밤바다를 안주삼아 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이때가 지난주 수요일.. 가상화폐가 폭락하던 검은 수요일이었습니다.

 

미국주식도 폭락하길래 씁쓸했는데 다행히 여수 밤바다가 저를 달래주어 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내일은 남도의 맛을 느낄수 있는 맛집 소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