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난생처음 10배경매 리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1000% 수익! 경매의 신이 알려주는 기적의 경매 시스템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난생처음 시리즈의 경매편인 난생처음 10배경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매우 다르기에 저는 부동산투자 보다는 금융쪽인 주식이나 코인쪽이

 

더 성향상 잘 맞아서 저에게 맞는 투자를 하고 있지만 경매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이 분야에서 그래도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는 분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난생처음 10배경매

난생처음 10배경매 저자 임경문

 

 

책의 프롤로그를 읽는데 담백하고 솔직하면서 직설적인 저자의 글 스타일이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느끼기에 아직까지 경매는 사실 굉장히 좋은 시스템인데 아직 사회적으로 나쁜 이미지가 있고,

 

경매가 어려워서 하지 못하는 일반인들과 뛰어들었다가 금방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썻다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길래 저도 흥미가 생겨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단 그 뿐만이 아닌 제가 실제로 예전에 전세로 살던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임차인이던 제가 직접 그 상황을 겪어 보았기에, 경매에 대한 관심도 컸습니다. 

 

그리고 심심치 않게 1명이 500채가 넘는 빌라를 소유하여 전세보증금을 빼주지 못하는 

 

그런 뉴스를 볼 때마다 부동산에 대한 간단한 법과 경매 시스템에 대한 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의 구성은 간단하고 페이지수도 경매 책 치고는 다소 적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트 1,2 에서는 경매 공부에 대한 편견과 경매 자체에 대한 오해를 푸는데에 집중하며,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을 한다고 하면, 뒷 부분인 파트 3,4에서는 

 

실전 사례와 더불어 자신의 교육생들이 낙찰 받았던 실제 물건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학생때도 영어단어는 잘 외워졌는데 한문은 잘 안외워졌듯이, 

 

어려운 금융용어는 편하게 다가오는반면 경매 용어는 법원에서도 사용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더욱 어려운 한자어라 다가가기가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경매가 정말 좋은 재테크 수단임은 맞다는데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계속 부동산은 불패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하락장도 있었지만 결국은 큰 상승을 했죠)

 

 

 

경매는 지속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낚시꾼 처럼 기회를 기다리며 패찰하더라도 꾸준히 참여하는

 

열정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배워두면 살면서 언젠가는 써먹을 일이 올 것 같은 내용이니 한번 씩 읽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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