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인권 박물관 Museo de La Memoria y los Derechos Humano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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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1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산티아고에서는 약 5일정도 체류하였는데, 그만큼 볼것도 많기 때문에 산티아고 여행지 소개는 2~3편에 걸쳐 나누어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1. 기억과 인권 박물관 Museo de La Memoria y los Derechos Humanos 칠레 산티아고의 기억과 인권 박물관은 외부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1973년 9월 11일부터 1990년 3월 10일까지 일어났던 칠레 독재정권의 인권유린을 기록한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영상물과 기록물로 해설을 돕고 이쓴데, 설명은 모두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서 입구에서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2천페소에 빌려 설명을 들어야 합니..
2021.11.10 -
[남미여행기 - 칠레 6일차] 산티아고 1일차 : SKY항공, 라 세레나 공항 라운지, 플라자 데 아르마스 호스텔, 기억과 인권 박물관, 산티아고 산 프란시스코 교회, 누에바 요크 거리 야경
라 세레나에서 만족할만큼 실컷별을 보고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간다. 역시 버스를 이용하면 엄청 오래 걸리지만 항공으로 가면 55분이면 도착한다. 칠레의 저가항공사 인 SKY항공을 이용해서 수하물 포함 6만원에 발권했다. 라 세레나 공항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정도면 버스보다 훨씬 저렴하게 느껴진다. 호스텔 직원들과 같이 지내던 룸메이트와 인사를 하고 우버를 불러서 라 세레나 공항으로 향했다. 이 날은 조금 흐렸다. (다행히 별관측하러 가던 날 흐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 세레나 공항은 도시만큼 매우 작은 규모였다. 오전 10시쯤 도착한 공항은 매우 한산했고, 빠르게 체크인을 마쳤다. 재미있는것은 수하물 tag와 보딩패스 모두 수기로 기록하여 준다는게 신기했다. 보안검색대..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