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기 - 보라카이 일몰, 세일링보트 투어, 디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지난주 보라카이 출장기에 이어서 2014년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매년 1년에 한번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부모님과의 여행은 추억도 많이 남고 뿌듯하긴 하지만 신경쓸게 많다보니 약간 출장느낌이 나기도합니다. 저번 보라카이 출장기에서 말씀드렸듯이 보라카이 섬으로 오기 위해서는 깔리보공항에서 차량으로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와서 방카(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넘어와야 합니다. 숙소는 Station2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가든 리조트로 잡았습니다. 체크인 후 간단히 짐을 풀고 늦은 오후시간이 되어 일몰을 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디몰에는 음식점과 상점 뿐만 아니라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가 있..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