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데이 선셋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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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데이투어 일정 및 소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우유니에서 반나절 투어가 아닌 아침부터 저녁시간까지 하루종일 여러코스를 다녀오는 우유니 데이투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기차무덤 2. 소금호텔 중식 3. 소금사막 설정샷 1. 기차무덤 볼리비아의 남부의 작은 마을 우유니는 과거에 기차가 오가던 마을이었는데, 1907년부터 1950년대까지의 증기기관차와 궤도차 등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차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녹슨 채 늘어서 있는 기차들은 얼핏 보면 황폐하게 느껴지지만 사진을 찍다 보면 근사한 배경이 되기도 하며 우유니 데이투어와 2박3일 투어의 첫번째 코스가 되어주는 곳입니다. 2. 소금호텔 소금호텔은 실제로 투어를 하며 식사를 하기 위한 장소로 쓰이는 용도 이외에도 호텔로서의 기능도 해서 실제 숙박도 한다고 ..
2021.10.23 -
[남미여행기 - 볼리비아 7일차] 우유니 데이투어 + 우유니 선셋투어
꿈에 그리던 우유니에 도착하자마자 1일차에 선라이즈 투어 + 스타라이즈투어를 하고 2일차에 선셋투어 + 스타라이즈 투어를 했으니, 3일차에는 데이투어 + 선셋투어를 하기로 했다. 데이투어는 10시부터 투어 시작이라, 오전에 빨래방에 맡긴 빨래를 찾으러 갔다가 시내 은행에 들러 ATM기에서 현금인출을 했다. 볼리기아 ATM기계에서는 달러도 인출할 수 가 있어서, 달러로 인출한 뒤 아르세 광장 근처의 환전소에서 다시 US달러를 Bs로 환전하였다. ATM기 앞에 도착하니 일본 여자분이 나처럼 돈을 뽑으러 왔는데 기계 조작을 잘 못하고 있길래 도와주니 보통의 일본사람처럼 계속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한다. (뭐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었는데, 쑥스럽게) 이렇게 남미를 여행하다보면, 가끔씩 USD 를 인출할 수 있는 ..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