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2차전세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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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무사 도착
2차 무한 전세기 (KE9884편 B747)가 2/1일 오전 08시 13분 김포공항에 무사 착륙했다. 총 330명 탑승으로 1차 때 고열로 中 검역 탈락한 1명도 2차 전세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양일간의 2대 전세기 운항으로 우선 교민 수송은 끝이 났다. 2차 탑승객은 김포공항 별도 보안구역을 통해 입국, 별도 공간에서 수속과 검역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입국심사까지 끝난 교민들은 차례로 버스에 탑승해 격리시설이 있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도착 후 총 3시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한교민' 330여명 전세기로 귀국…1차 탑승불발자도 데려와(종합) | 연합뉴스 '우한교민' 330여명 전세기로 귀국…1차 탑승불발자도 데려와(종합), 정아란기자, 정치뉴스 (송고..
2020.02.01 -
[대한항공 우한발 전세기] 김포공항 무사도착 - 2차 전세기 운항 협의중
WHO가 신종코로나 비상 선포를 한 가운데 우리나라 교민 367명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오전 8시 30분 김포에 무사히 도착했다. WHO 사무총장은 "국제적인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라며 제약 없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라고 한다. (이전 5번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2014년 소아마비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2016년 지카 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교역·여행 제한 반대"(종합)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