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 야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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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3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아무래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5박6일정도 머무르다 보니 갈곳이 많아 3편에 걸쳐 길게 소개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칠레 산티아고 가볼만한 여행지 마기막편인 3편입니다. 1. 산티아고 네루다의 집 발파라이소의 네루다의 집과는 또 다른 산티아고의 네루다의 집 La Chascona 입니다. 이 앞 골목에는 벽그림이 많아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가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좋은 장소입니다. 박물관은 발파라이소의 그것과 비슷한 것 같아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2. 산 크리스토발 언덕 푸니쿨라 푸니쿨라 탑승장은 중세의 성처럼 생겼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보니 대기시간도 깁니다. 여유롭게 언덕위를 관광하고 일몰과 야경을 즐기려면 탑승장에 오후 3시 3..
2021.11.17 -
[남미여행기 - 칠레 10일차] 산티아고 5일차 - 네루다의 집, 산 크리스토발 언덕 푸니쿨라, 산티아고 일몰, 산티아고 야경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의 5일째 일정이다. 5일동안 머무르다보니 제2의 고향처럼 매우 익숙하다. 숙소도 집처럼 편하고 숙소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이나 같은 방에 머무르는 여행자들도 모두 다 편하고 익숙하게 느껴져 가는 이때 다시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내일 '모아이 상' 으로 유명한 이스터섬으로 떠나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전히 산티아고를 관광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날인 셈이다. 그래도 지난 4일간 부지런히 다닌 덕에 산 크리스토발 언덕에 올라가 일몰과 야경만 보면 산티아고에서 계획했던 일정은 모두 해내게 되는거라, 오늘은 여유롭게 오후부터 관광에 나서기로 한다. 점심은 간단히 버거킹에서 여유있게 먹었다. 후퍼세트의 가격은 한국과 별로 차이나지 않았다. 산티아고의 물가수준은 소..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