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정글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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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칸쿤 투어 추천 칸쿤 정글투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칸쿤에서 해볼만한 여행상품인 정글투어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칸쿤 정글투어는 칸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투어 중 하나로 이름은 정글투어이지만, 실제로 보트 운전을 해보며 스노쿨링 + 맹글로브를 구경하는 보트투어입니다. 정글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R-1 버스를 타고 각자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가야합니다. 원래 단톡투어는 아니었지만, 여행자들이 전날 밤 과음하고 노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좋게 가이드님과 단독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조종하기 쉬운 보트 조작법을 배우고 개인장비들을 챙겨서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칸쿤의 바다 한 가운데서 배를 멈추고 먼저 받았던 구명조끼와 오리발을 착용하고 물고기가 가득한 칸쿤의 바다에서 스..
2021.08.12 -
[중남미여행기 - 10일 & 칸쿤 2일차] 칸쿤 정글투어, Marina Chac Chi 선착장, 멕시코 맥도날드, 칸쿤호텔지역, 코코봉고
칸쿤에서의 2일차이자 첫 아침 어제 예약해 놓은 정글투어를 하러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까지는 알아서 R-1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이 정글투어는 칸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투어 중 하나로 이름은 정글투어이지만, 사실상 스노쿨링 + 맹글로브를 구경하는 보트투어에 가깝다. 오전 반나절만에 직접 칸쿤의 바다를 느껴보고 보트도 운전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았다. 9시반까지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가야했기에 8시 반쯤 서둘러 나와 버스를 탔다. 10분 채 걸리지 않아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는 선착장에 도착한다. 터미널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 칸쿤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대기한다. 앞에 CANCUN 표지판 앞에서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