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당일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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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당일 여행기 - 쇼핑몰 쇼핑 후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남미의 암시장이라고 불리는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로 당일 쇼핑을 다녀 온 여행기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구아수에서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로로 가려면 브라질을 가로질러 가야하는데, 원래 대로면 아르헨티나 출국심사->브라질 입국심사->브라질출국심사->파라과이 입국심사 이렇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아르헨티나 출국심사가 끝이 어서 신기했습니다. 3국을 한 버스로 쭉 이동하다보니 번거로운 절차는 다 줄인 것 같은데요 심지어 파라과이 도착 후 입국심사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제일 신기했습니다. 파라과이에 머무는 시간동안은 아르헨티나에서 출국 후 어디에도 입국 하지 않았으니 무정부 국에 있던 기분도 들었습니다. 시우다드 델 에스테는 40년..
2021.12.20 -
남미여행기 :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 당일 여행기 - 파라과이 쇼핑 후기
오늘은 남미의 암시장이라고 불리는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로 당일 쇼핑을 다녀왔다.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구아수에서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로로 가려면 브라질을 가로질러 가야한다. 원래 대로라면 아르헨티나 출국심사->브라질 입국심사->브라질출국심사->파라과이 입국심사 이렇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실제로는 아르헨티나 출국심사가 끝이다. 3국을 한 버스로 쭉 이동하다보니 번거로운 절차는 다 줄인 것 같다. 심지어 파라과이 도착 후 입국심사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제일 신기했다. 파라과이에 머무는 시간동안은 아르헨티나에서 출국 후 어디에도 입국 하지 않았으니 붕 떠 있는 시간이었던 셈이다. 시우다드 델 에스테는 40년만에 급성장한 파라과이 제2의 도시로 '동쪽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시 근처..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