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리뷰 5가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를 읽고 서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행여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PB는 Private Banker로 대체적으로

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리뷰

 

1. 매매
2. 시장
3. 손절
4. 심화
5. 부록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는 크게 다섯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 Chapter.1 매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책 지면의 약 1/4 이상을 할애하여 실전 매매에 관해 여러가지 팁을 알려줍니다.

저에게 가장 흥미로웠던건 첫번째 매매법인 대주주 지분과 거래량을 이용하여

승률 70%의 확률을 내고 있다는 매매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목균형표 후행스팬을 이용한 방법이라던지 이동평균선 매매

그리고 볼린져 밴드등 보조지표를 활용한 매매는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가볍게 읽어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저처럼 중장기 투자나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분들보다는

짧게 단타나 스윙매매를 하는 분들에게 더 알맞는 투자 방법 인 듯 합니다.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 Chapter.2 시장

두 번째 챕터인 시장에서는 각 시장의 주도주와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한 투자 방법

그리고 증권사 리포트를 활용하는 법이라던지 올해 핫 했던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그리고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는 말처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손절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 Chapter.3 손절

세번째 챕터가 바로 제가 이 책을 구매하고 보게 된 이유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분석보다 마인드이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제 성향 자체가 손절이 안되는 타입입니다.

단기투자가 아니기에 잦은 손절을 할 기회도 단기 트레이딩 하는 투자자들에 비해 더더욱 없습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판단을 했을 때, 손실이 얼마든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손실을 줄이고

기회비용을 아껴 다른 곳에 투자하여 회복해야 한다는 것에는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결론은 그래도 손절을 어렵다는 것입니다.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 Chapter.4 심화

심화는 주린이에서 조금은 레벨업 되는 투자자로 갈 수 있도록 몇가지 방법을 코칭해줍니다.

그래도 요즘 주린이 분들은 제가 주식을 시작하던 10년전보다 훨씬 공부도 많이 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도 많아지고 컨텐츠 양도 방대해져서 스마트한 것 같아

이정도 내용은 아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 Chapter.5 부록

이 책의 5챕터중 가장 짧은 부분입니다.

본인이 PB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0가지를 공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남겨 주었는데

사실 속 시원하게 뻥 뚫리는 명확한 답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출판되는 책이라는 지면에 포함되는 내용이고 현업에 계시기 때문에

강한 의견을 내기에 어려운 입장도 있으셧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저자 두분다 모두 2000년 이 전에 이 업계에 발을 들이셔서 20년 넘게

한 우물만 파서 지금은 고수의 경지에 오른 분들이니 이분들의 말에 귀 기울여 볼만 한 듯합니다.

시장에서 언제나 개인투자잔는 외국인과 기관에게 수익률을 헌납하는 약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동학개미운동이란 이름으로 개인투자자의 계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증시로 자금이 유입되며 시장을 압도한 적도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의 약자임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에서 살아 남으려면 (각자도생) 독하게 공부하고

투자자답게 유연한 사고로 시장에서도 대처하며 수익을 거두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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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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