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Centre Pompidou)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서 내부 미술관 관람하기

2022. 3. 25. 07:22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파리에서도 특별한 외형과 구조로 인해 그 가치가 높은 건축물인

 

퐁피두센터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부 미술관 구경한 여행기입니다.

 

 

퐁피두센터 구조물

 

 

프랑스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 Georges Pompidou의 구상에 의해 건설된 퐁피두센터는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Richard Rogers와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의 공동 프로젝트가 당선되어

 

1977년 2월에 문을 열었고, 보부르 언덕에 건설되어 보부르 Beaubourg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퐁피두센터는 오늘날 수 많은 건축가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제공하며,

 

20세기 현대 건축물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 광각으로도 한번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꽤 큰편인데요

 

밖에서 보이는 투명 유리로 이루어진 독특하고 기이한 건축주로를 띠고 있습니다.

 

퐁피두센터도 파리 뮤지엄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뮤지엄패스 소지자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퐁

 

피두센터 박물관은 고층에 있으므로 내부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퐁피두센터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전이 열리는 ‘현대 미술관’, ‘도서관’, ‘산업 디자인 센터’, ‘영화관’,

 

‘각종 전시실’, ‘회의장’ 등이 있어 파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전 세계인들의 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퐁피두센터 방문객을 하루에 5,000 명 정도로 예상을 하였지만, 세계인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하루에 평균 23,000명이 방문을 하면서 연간 이용자가 7 백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방문객으로 퐁피두 센터 건물의 노후화가 가속되어, 보수 및 보강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퐁피두센터에는 늘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고, 센터 앞의 광장에는 거리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각양각색의 공연을 감상하는 젊은 여행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퐁피두센터 갤러리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그림과 옷
그림과 옷

 

 

파리의 퐁피두센터는 디자인, 건축, 사진, 뉴 미디어 등의 분야에 70 0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작품은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직접 주관하는 20여 회 이상의 전시회를 테마와 분야별로 열고 있으며, 음악, 공연, 춤, 연극, 퍼포먼스,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컨퍼런스, 토론과 같은 전문적인 자리에도 대중들이 참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는데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갤러리와 아틀리에, 스튜디오13/16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인 경험과 감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두며, 그 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개별 가이드 투어, 전시와 컨퍼런스 가이드 투어 등 상황에 따라 적용 가능한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퐁피두센터를 관람하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찾은 커피 한잔의 여유!

 

예술의 나라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현대예술 전시관인 퐁피두센터를 찾아

 

예술을 느끼고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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