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 짐 보관소 | 신주쿠역 코인 락커 가격 | 신주쿠 짐 보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도쿄 여행하며 두번이나 이용했던 신주쿠역 짐 보관소 후기입니다.

신주쿠역은 기차와 지하철 많은 노선의 환승으로 역 자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많은 짐 보관소와 코인락커를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신주쿠역 코인락커

신주쿠역 코인락커

신주쿠역 코인락커

신주쿠역 코인락커

 

 

 

 

 

 

 

 

 

신주쿠역 코인락커

 

 

먼저 저처럼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오신 분들은 플랫폼에서 위로 올라오면 바로 코인락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신주쿠역안에 인포메이션 센터에 물어봐도 위치를 자세히 알려주지만 요소요소에 정말 많은 코인락커가 있는 신주쿠역이라서 굳이 묻지 않아도 또 다른 락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코인락커기계는 한국어 지원도 가능하며, 돈을 넣고 문이 잠기면 영수증을 출력해 줍니다.

그럼 나중에 짐을 찾을 때 영수증에 쓰여진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의 짐칸이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날씨 맑은 도쿄의 하늘

신주쿠 지하철역 코인라커

신주쿠역 코인라커 가격

신주쿠역 코인라커 가격

신주쿠역 코인라커 가격

 

 

 

 

 

 

 

 

 

신주쿠역 코인락커 가격

 

 

신주쿠 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또 다른 코인락커 보관소가 있습니다.

저는 캐리어 두개와 보스턴백 한개 그리고 백팩까지 총 4개의 가방을 보관해야 했기 때문에 가장 큰 락커를 빌렸는데, 가장 큰 코인락커의 가격을 1,000엔으로 우리돈 약 8,900원 정도였습니다. 

수하물을 맡기고 가벼운 몸으로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쇼핑과 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신주쿠역 코인락커

 

신주쿠역 짐보관소

항상 사람이 붐비는 신주쿠역

 

 

 

 

 

 

 

 

 

오늘은 신주쿠역 짐보관소 코인락커와 가격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 여행하다보면 무거운 짐을 계속 지니고 다니면 체력소모가 빠르게 되므로,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무겁고 큰 짐은 코인락커에 두고 일정을 진행하는것이 현명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