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의 종탑 | 피렌체 가볼만한 곳 | 피렌체 필수 관광지 | 브루넬레스키 패스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피렌체 대표 필수 관광지 중 하나인 조토의 종탑을 소개합니다.

비좁고 구불구불한 계단을 두 다리로 오르면 정말 멋진 피렌체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조토의 종탑 입구

종탑 중상층부

조토의 종탑 설명

1층에서 거쳐야 하는 안전검사

올라가는 계단 시작점

비좁은 계단 오르기

중간 층 쉼터

 

 

 

 

 

 

 

 

 

조토의 종탑

 

 

조토의 종탑은 두오모 바로 옆에 있는 84m의 종탑으로 14세기 말에 건축되었습니다.

두오모와 마찬가지로 흰색, 분홍, 녹색의 삼색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는 아주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조토가 디자인한 이 종탑은 그가 죽은 후 제자 안드레아 피사노와 프란체스코 탈렌티, 쿠라 델라 로비아가 차례로 맡아 완성되었습니다. 종탑 전체 문양의 주제는 인간의 구원입니다. 

 

스콜라 철학에서 기인한 문양들이 종탑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데, 제일 아래의 육각형 대리석 부분에는 인간의 창조와 농업, 예술, 법률 등에 관한 내용이 새겨져 있습니다.

두 번째 층에는 고대 신들의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세 번째 층부터 창문이 만들어져 있는데 창 주변의 섬세한 꽃 모양 조각이 매우 아름답고 두오모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토의 종탑은 정상까지 414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이 곳의 정상이 두오모의 쿠폴라를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장소라 비좁은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는 여행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종탑에서 바라본 두오모

조토의 종탑에서 바라본 두오모 쿠폴라

피렌체 시내

 

 

 

 

조토의 종탑 종소리 영상

 

 

 

 

조토의 종탑에서 바라보는 두오모

아름다운 피렌체 시내

조토의 종탑 정상

 

 

 

조토의 종탑 정상부 영상

 

 

 

 

조토의 종탑에서 바라본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두오모와 기념사진 촬영

멀리 보이는 베키오 궁전

 

 

 

 

 

 

 

 

 

조토의종탑

 

 

힘겹게 비좁은 계단을 오르고 나면 고생이 잊혀질만큼의 아름다운 뷰가 펼쳐집니다.

바로 앞에 두오모 쿠폴라가 선명하게 보이고, 멀리 베키오 궁전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종탑 옥상부분에 일하는 직원은 매일 이 곳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는 생각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상 부근에는 안전을 위해 철조망이 쳐져 있고, 넓지 않는 종탑이라 옥상 부분이 넓은편은 아니었습니다. 

 

상쾌한 높은 곳 공기를 마시고, 다시 내려가 이제 피렌체 여행 하이라이트인 두오모 쿠폴라를 올라갈 준비를 해봅니다.

 

 

 

 

 

중세 느낌 가득한 피렌체

조토의 종탑 꼭대기에서 일하는 직원

내려가는 계단

피렌체 두오모

 

 

 

 

 

 

 

 

 

오늘은 피렌체 대표 관광지 조토의 종탑을 오른 후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방문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