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조건 없는 해외 여행지 23개국 소개 및 PCR 검사 결과 필요없는 국가정보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한지 1주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위드코로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연초에 해서 

 

정말 2년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올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드코로나 초입에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도움되는 정보 몇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 자가격리 조건 없는 해외 여행지 23개국 

- PCR검사 결과 필요없는 여행지

 

시드니

 

 

그러다가 저처럼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여행자분들이 계실것 같아 몇가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바로 10월 들어서면서 점차 자가격리 없이 해외 여행이 가능한 국가가 늘어나서

 

현재는 그 수가 무려 23개국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자가격리 없이 해외 여행이 가능한 지역은 괌, 하와이, 스페인,

 

몰디브, 터키, 아랍에미레이트(UAE), 미국, 캐나다 등 23개국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 초부터는 태국도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 15일부터는 싱가포르도 트래블버블 협정에의해 자가격리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찾았었던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30개국과 미주와 중동,

 

아프리카 등 48개국은 여전히 최대 3주 이상의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출국하기전과 입국하기 전에 PCR검사를 해야하는데 이 비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무료로 PCR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여행지가 있어서 비용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괌, 사이판, 칸쿤, 몰디브, 뉴욕 샌프란시스코는 코로나19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괌의 경우 지원 방법과 현지 업체지정 등의 세부 사항을 조율중으로 조만간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를 필수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국가도 있습니다.

 

몰타, 코스타리카,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터키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검사 후 영문으로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데 약 10만원 상당이 필요한 만큼 해당 국가로의 여행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차 접종율까지 70% 가까이 다른 현 상황에서 그동안 억눌려있던 여행수요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포르투갈, 폴란드, 호주 등 60개국에서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 및 필수 비급여 비용을 지원하며,

 

독일, 멕시코, 몰디브, 스페인,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크로아티아, 터키, 프랑스,

 

필리핀, 홍콩 등 61개국에서는 식비와 치료비는 제외하고 격리 입원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시 떠날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온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자를 다시 설레게 하기 충분합니다.

 

 

위 정보 중 기간제한이 있는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 여행 시 꼭 질병관리청이나 외교부

그리고 해당국가의 관광청 사이트를 참고하여 재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