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우유니 가볼만한 곳 추천 - Salar de Uyuni

2021. 10. 18. 07:22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약 15년전 어느 여행프로그램을 통해 우연히 접했던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지구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그 절경에 저는 완전히 매료 되었고, 

 

이 곳을 가보는게 정말 큰 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중남미 3개월 여행 때 다녀오며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이 우유니 여행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유니 소금사막 여행을 하기위해 숙박하는 작은 우유니의 마을을 소개하고

 

내일은 우유니 스타라이트 선라이즈투어를 시작으로 모래는 우유니 선셋투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이투어와 2박3일 여행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볼리비아 항공
아주 작은 기종
한국인에게 유명한 여행사 중 하나인 브리사 투어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아주 작은 비행기로 약 45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택시밖에 교통수단이 없고, 마을 자체는 매우 작습니다.

 

옛 기차역 앞에는 우유니 투어를 모집하는 여행사들이 많은데,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일명 3대 투어회사는 간판앞에 한국어 설명이 되어 있고, 벽에 이름으로

 

내일과 모래 투어 인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내 이름을 적어넣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호텔 줄리아

 

 

사막의 작은 마을이라 굉장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여기서 투어를 하지 않을 때는 체력회복을 하거나 세탁소에 옷을 맡겨서 빨래를 하고

 

ATM가 있는 은행이 있어 달러 출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는 갈데도 별로 없는 작은 마을이라 투어 전과 후의 피로를 풀기위한 휴식에 집중하면 될 듯 합니다.

 

 

본격 적인 우유니 투어 여행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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