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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IT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의 생일축하 비교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제 3X 번째 생일입니다. (아직 3X 번째인게 참 다행이나 곧 4로 시작하게 된다는 슬픈..) 우리나라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로 부터 생일 축하를 받아서 비교해 봅니다. 국민 메신저로 유명하고 최근 국내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3위에 오른 기염을 토하고 있는 카카오는 유명한 카카오톡 메신저 상태표시에 이렇게 생일임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을 이용하여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카카오톡 메신져에 설정해 놓은 이름인 Bryan 으로 표기가 되고 있네요 반면 전통적인 검색의 강자 네이버는 모바일과 PC에서 메인 화면의 네이버라고 씌여있는 큰 표기 란에 제 실명이 써있고 "ㅇㅇㅇ"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며 케이크에 초..
2021.06.18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해도 괌 자가격리 면제 가능
안녕하세요 진 여행자입니다. 백신접종율이 1차 접종자는 1379만명을 넘기며 국민 4명 중 1명은 이제 1차 백신을 접종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관광객도 자가격리를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괌은 기존에 FDA 승인을 받은 백신인 모더나, 화이자, 얀센 3종류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만 격리를 면제했었으나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자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를 면제해 주기로 발표하며 우리나라 국민의 괌 입국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누적 1차 접종자는 1천379만 명인데,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937만7천 명으로 가장 많은 상황인데 관광 업계 관계자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명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세부적으로 나오..
2021.06.17 -
마카오 여행기 -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세인트 폴 성당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홍콩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인 마카오 당일치기 여행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여서 그런지 포르투갈의 문화가 많이 스며들어 있는 곳입니다. 우선 홍콩에서 페리로 약 2시간 정도면 마카오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당시 홍콩이나 마카오 모두 China S.A.R. 이라고 불렸는데, Specil Administrative Region 즉 중국의 특별자치구 정도로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홍콩은 영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문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마카오 터미널에서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시내버스를 타고 관광의 시작점인 세나도 광장으로 옵니다. 이곳 바닥에는 리스본에서 볼 수 있는 타일 양식..
2021.06.17 -
홍콩 여행기 - 센트럴 지구, 빅토리아 피크트램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홍콩 야경 여행기입니다. 참고로 홍콩은 일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그리고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야경 명소기에 이 아름다운 야경을 보러 많은 여행객들이 찾기도 합니다. 페리를 타고 센트럴에 내려서 피크트램 까지는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저는 시간이 늦어 택시를 탔었는데 생각보다 가까워서 요금이 생각보다 얼마 안나왔습니다. 피크트램에 도착하니 줄이 길게 서 있었고 매표소에서 표를 사자 안에 먼저 대기하고 있던 대기줄이 엄청 길었는데 여기서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마 중국인 관광객인지 홍콩사람인지 모르겠으나, 줄이 있음에도 트램이 오자마자 달려들어서 순식간에 무질서와 아수라장이 되는것을 보..
2021.06.16 -
홍콩 여행기 - 홍콩 야경, 스타의거리, 심포니오브라이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홍콩은 무척이나 습하고 더운 여행지였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 쉬어가며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니 조금은 시원해 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더운 가운데 홍콩의 명물인 야경을 보러 나갔습니다. 홍콩의 유명한 야경은 침사추이 쪽에서 센트럴 쪽을 바라보는 뷰 포인트가 하나 있고 센트럴 쪽으로 넘어가서 빅토리아 피크 트램을 타고 다시 반대쪽을 내려다 보는 뷰 포인트가 있습니다. 숙소였던 침사추이에서 스타의거리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스타의 거리에서는 저녁에 심포니오브라이트라는 야경 공연을 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는길에 여러 명품 매장과 럭셔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더 페닌슐라 홍콩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최고급 호텔로 더 페닌슐라 호텔..
2021.06.15 -
홍콩 여행기 - 레이디스 마켓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번엔 2010년 7월에 다녀왔던 홍콩 + 마카오 여행기입니다. (그 뒤로도 2번정도 홍콩을 더 방문 하였네요!) 홍콩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취항하던 항공사와 항공편도 많아서 가까운 거리라 2박3일로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전보다 자치권이 약화되고 중국의 일부가 되어 다음번에 가면 또 다른 분위기 일 듯 합니다. 2010년은 첫 대중 스마트폰인 아이폰 3GS가 나온지 1년도 되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여행하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하여 여전히 가이드북이 여행도우미 1옵션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거의 되지 않았으니 지금처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도 당연히 없었던 시절. 생각보다 무척이나 더웠던 홍콩의 거리를 걸어 다닙니다. 참고로 홍콩섬은 영국과..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