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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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이스터섬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3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칠레 이스터섬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로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1. 이스터섬 앙가로아 마을 기념스탬프 찍기 아타무 테케나 거리 Av. Atamu Tekena와 피토 오테 에누아 거리 Av. Pito Ote Henua에는 주요시설인 약국, 슈퍼, 레스토랑, 여행사 등의 편의시설과 호텔, 호스텔 등의 숙박시설이 모여있습니다. 이스터 섬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다운타운이라 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우체국에서 찍을 수 있는 이스터섬 방문 기념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였습니다. 우체국 열었을 때 가야하므로 맘편히 도장부터 찍고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공식 신분증명서인 여권을 훼손하게 되면 해외여행 시 불..
2021.11.23 -
칠레 이스터섬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2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이스터섬의 가볼만한 여행지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1. 테 피토 쿠라 테 피토 쿠라 Te Pito Kura 는 '빛의 배꼽'이라는 뜻을 가진, 해안가에 있는 직경 98cm, 무게 82톤 되는 둥근 돌을 뜻합니다. 만지면 힘이 솟는다는 이 둥그런 돌은 그저 바다의 파도에 의해 둥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이스터 섬을 찾아온 호투마투아 왕이 고향에서 가져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돌 근처에 쓰여져 있는 모아이 파로는 석단에 세워진 가장 큰 석상으로 크기 9.8m에 74톤에 달합니다. 막상 도착하면 돌덩이 몇개만 덩그러니 있고 모아이는 멀리 누워있기에 실망할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이 그런 기분을 위로해 줍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인 아나케..
2021.11.22 -
칠레 이스터섬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1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서태지의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곳 모아이 석상이 있는 칠레의 이스터섬의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터섬은 칠레 본토에서도 비행기로 약 6시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비행기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느낌도 살짝 나는 아주 아름다운 태평양 한 가운데의 섬입니다. 1. 이스터섬 아우 통가리키 Ahu Tongariki 이스터섬의 면적은 약 163.6㎢ 제주도의 약 1/11 크기로 매우 작은 섬이라 마음만 먹고 차로 돌면 금방 한 바퀴 돌수 있는 크기입니다. 그렇지만 차량이 없으면 대중교통 자체가 없기 때문에 여행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 차량을 렌트해야 하는데, 저는 묶고 있던 숙소에서 쉽게 렌트하여서 다녔습니다. (수동차량이 많습니다.) 차..
2021.11.19 -
라탐항공 비지니스석 탑승후기와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보통 학생이나 장기여행자는 경제적인 여행을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때는 비용이 넉넉치 않기 때문이고, 장기 여행자는 긴 여행에서 있을 어떤 위험이나 리스크에 대비해서 늘 cost saving을 하며 여행하는 현명한 전략을 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가의 좋은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거나 비지니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적은데요 제가 라탐항공을 타고 모아이 석상으로 유명한 이스터섬 여행을 갔을 때 처럼 어쩔수 없이 비지니스 항공 좌석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바로 좌석이 비지니스석만 남아있는 경우인데요~! 이때도 최대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있어 과거 포스팅을 이용하여 소개드립니다. 라탐항공 항공권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라탐항..
2021.11.18 -
칠레 산티아고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3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아무래도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5박6일정도 머무르다 보니 갈곳이 많아 3편에 걸쳐 길게 소개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칠레 산티아고 가볼만한 여행지 마기막편인 3편입니다. 1. 산티아고 네루다의 집 발파라이소의 네루다의 집과는 또 다른 산티아고의 네루다의 집 La Chascona 입니다. 이 앞 골목에는 벽그림이 많아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가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좋은 장소입니다. 박물관은 발파라이소의 그것과 비슷한 것 같아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2. 산 크리스토발 언덕 푸니쿨라 푸니쿨라 탑승장은 중세의 성처럼 생겼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보니 대기시간도 깁니다. 여유롭게 언덕위를 관광하고 일몰과 야경을 즐기려면 탑승장에 오후 3시 3..
2021.11.17 -
칠레 산티아고 근교 여행지 추천 1편 - 비냐델마르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소개 2편으로 비냐델마르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냐델마르 꽃시계 Reloj de Flores 발파라이소에서 버스를 타고 오게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랜드마크로 이 꽃시계가 보일 때 버스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비냐델마르의 꽃시계는 1962년에서 만들어졌으며 내부 부품은 모두 스위스에셔 가져온 것 입니다. 비냐델 마르의 대표 관광지이기 때문에 늘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꽃시계 뒤로 우뚝 솟은 곳이 카스티요 언덕으로, 칠레의 상류층들이 앞다투어 별장을 짓고 있는 고급 주택가입니다. 2. 카레타 아바르카 해변 Playa Caleta Abarca 비냐델마르의 랜드마크인 ..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