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30)
-
[부동산경매서적] -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를 읽고..
2020년 새해 첫 포스팅이기에 좀 더 화이팅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준 책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다. 고민하다가 이 책이 가장 적합할 것 같아서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다. 부제 : ‘마이너스 통장에서 시작하여 2년만에 30채를 낙찰받은 그녀의 생생한 경매스토리’ 2018년 ~ 2019년 대한민국 재테크를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이라는 것에 모두 100% 동의할 수 있을 정도로 부동산 시장은 정말 뜨거웠다. 나도 2018년 전까지는 주식에만 투자하다가 글로벌 무역전쟁 이후부터 금융시장이 어려워지겠다는 것을 직감하고 2018년 상반기 3개월의 남미 여행기간 동안 부동산 유투버들의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진실되고 화면 밖으로 까지 열정이 느껴지는 부동산 경..
2020.01.01 -
[그리스+러시아여행기 - 8일차(1편)] 아테네 : 아크로폴리스, 고대&로만아고라, 플라카지구, 제우스신전(하드리안의문), 근대올림픽경기장,국회의사당(무명용사의비), 아카데미아(아테네대학..
2016년도 첫 해외여행이자 유럽 한 달 여행 때, 가이드북과 지도를 들고 주로 혼자 다니다가 바티칸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데이투어를 신청하였는데 그 회사가 바로 '유로자전거나라' 였다. 13년간 서비스 가능한 국가를 늘리고 많이 번창해 있는 걸 보니 매우 반갑고 흐뭇했다. 약 일주일간 열심히 스스로 찾아보면서 다녔으니, 오늘 하루쯤은 가이드에게 기대어 편하게 설명을 들으며 알차게 다닐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볍다. 투어는 한국에서 유로자전거나라 사이트를 통해 미리 예약금 20,000원을 내고 현지에서 잔금 30 유로를 지불하면 된다. 국가별 투어보기 | 유로자전거나라투어 eurobike.kr 일정표는 아래와 같다. (그리스 중심부 가봐야 할 곳은 거의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거의 걷거나 대중교..
2019.12.31 -
[ 짐 로저스 -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 짐로저스의 어떤 예견 ]
"금융계의 인디애나 존스"로 불리는 사나이 '짐 로저스'의 신간이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4942612&tab=introduction&DA=LB2&q=%EC%84%B8%EA%B3%84%EC%97%90%EC%84%9C%20%EA%B0%80%EC%9E%A5%20%EC%9E%90%EA%B7%B9%EC%A0%81%EC%9D%B8%20%EB%82%98%EB%9D%BC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짐로저스는 워렌버핏, 조지소로스와 함께 세계3대 투자가이자 ‘투자의신’ 이라 불린다. 그는 전통적인 가치투자 방식의 버핏과 공격적인..
2019.12.30 -
[러시아+그리스여행기 - 7일차] 모스크바공항라운지, 아테네 : 신타그마광장, 그리스국립고고학박물관, 리비키토스언덕, 아테네야경 [☆찐 여행자 ☆]
러시아항공 2110편 (SU2110 모스크바 SVO 08:05 => 아테네 ATH 12:05)을 타고 그리스로 넘어가는 날이다. 비행기 티켓은 사전에 편도로 구매해서, 국제선에다 비행거리가 약 4시간 이상 걸림에도 택스 포함 13만원에 구매했다. 여행을 많이 하다 보면 대충 언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지에 대한 감이 생긴다. 이번에도 감을 발휘하여, 경제적으로 잘 구매한 것 같아 뿌듯하다. 08시 출발 비행이었기에 숙소에서 5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5시 반에 체크아웃 후 택시를 불러서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빠르게 체크인을 마친 후 라운지로 향한다. 라운지는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나도 한 자리 차지해서 평소에는 먹지 않는 아침을..
2019.12.29 -
[러시아+그리스여행기 - 6일차(2편)] 모스크바: 베데엔하 우주박물관, 구세주그리스도대성당, 아르바트거리, 빅토르최추모벽, 돔끄니기,고려식당, 모스크바지하철, 모스크바강,모스크바야경
모스크바의 번화가 아르바트 거리에 도착한다. 아랍어에서 유래된 ‘아르바트 거리’는 러시아 거리 문화와 예술을 상징한다. 관광을 이어나가기 전에 허기진 배를 채우고 폰 충전도 할 겸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맥도널드'에 들른다. 아르바트 거리는 문화의 거리답게 길거리에서 그림을 파는 화가와 상인들이 많았다. 그리고 예쁜 동상들과 각종 공예품 및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함께 어우러져 러시아의 예술적 분위기가 물씬 났다. 예술적 감성에 취해 걷다 보면, 한국계 러시아인 빅토르최를 추모하는 벽에 도착한다. 그룹 KINO의 리더로 28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단명한 그의 인기 인기는 어마어마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가 사고사로 죽고 빅토르최를 따라가겠다고 5명이 투신자살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하니, 그 당시 그의 인기가 얼마..
2019.12.28 -
[러시아+그리스여행기 - 6일차(1편)] 모스크바: 베데엔하 우주박물관, 구세주그리스도대성당, 아르바트거리, 빅토르최추모벽, 고려식당, 모스크바지하철, 모스크바강,모스크바야경[☆찐 여행..
러시아에서의 마지막 날. 내일은 그리스 아테네로 이동해야 하기에 오늘 하루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잘 다닐 코스를 짜 본다. 마지막 날인 오늘 어딜 가야 잘 다녔다는 소리를 들을까 생각하며 가보고 싶은 곳을 Pick 하고 최적의 동선을 만든다. 러시아는 한때 미국과 G2를 다투었던 만큼, 냉전시대부터 발전시켜왔던 우주과학기술이 궁금했기에 1번 코스로 우주 박물관을 택한다. 모스크바 시내 북쪽의 베베쩨 라는 지역에 있기에 지하철을 타고 가본다. 오늘은 날이 조금 흐렸다. 모스크바의 지하철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달리 카드로 입장하는 방식이고, 내부의 화려함이나 지하의 깊이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거의 유사했다. 내려서 역 밖으로 나오니 저 멀리 우주박물관이 보인다. 저 앞에 별모양 석상 안에 이름이 쓰여 ..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