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렌트여행(2)
-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기 5일차(4편) - 케이프타운 렌트여행, 세계 7대 식물원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
와이너리에서 맛있는 와인과 점심을 먹고 마시고 차를 반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곳이 있다. 바로 세계 7대 식물원 중 하나인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 이다.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원 중 하나로 유명하다. 매우 크고 웅장했던 식물원으로 지금까지 기억된다. 커스텐보쉬 식물원입구에는 세계문화 유산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있었다. 이곳은 식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1913년 설립되었다고 하니 100년이상의 역사를 지닌 곳이다. 세계최초의 토착 식물 정원이라고 하며, 총 528헥타르이다. 입장료는 성인 75 란드, 약 5,300원 정도하고 6세 이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커스텐보쉬..
2020.06.12 -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기 5일차(1편) - 남아공 차량렌트, 케이프타운 렌트여행, 채프만스 피크 드라이브
오늘은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의 마지막날이기에 더 부지런히 외곽을 돌아보기로 했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기에 사실상 마지막날이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아온 해외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렌트를 했다. 렌트카 업체는 유명한 허츠나 유럽카 에이비스 등을 제외하고 저렴한 현지 업체를 이용했다. 전날 미리 매장에가서 가예약을 해두었고, 원하는 차종도 따로 빼두었다. 많은 곳을 돌아보아야 하기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나는 TEMPEST CAR HIRE 라는 업체에서 Ford 차량을 하루 빌렸다. 24시간 기준이라 다음날 아침에 돌려줘도 된다고 하는데, 숙소에 따로 주차장 찾는것도 귀찮고 다음날 아침에 이렇게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문닫기 전에 당일 반납하기로 했다. 차량을 빌리..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