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국회의사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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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 보고타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1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나라이자 커피로 유명한 콜롬비아의 수도 황금의 도시로 불렸던 '보고타'의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1. 보고타 황금박물관 (museo del oro) 엘도라도의 전설인 11개 부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보고타의 황금박물관 museo del oro는 현재 36,000여 점의 금 및 합금세공품과 25,000여 점의 도자기, 석기, 뼈 도구, 패각, 직물 등의 아름다운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세공 유물을 보호하고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보고타 공항의 이름도 엘도라도 국제공항일 정도로 보고타에서 금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2. 볼리바르 광장 볼리바르 광장은 드넓은 중앙 광장으로, 역사적 랜드마크를 감상하고 문..
2021.09.01 -
[남미여행기 - 콜롬비아2일차] 보고타 : 황금박물관, 볼리바르 광장, 국회의사당, 대통령 궁, 보고타 대성당,
보고타에서의 첫 아침! 보고타는 해발고도 약 2,600m의 고지대로 16세기 중반 스페인이 침략해오기 전까지는 치브차족의 수도가 이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치브차족은 고도의 문명을 축척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족의 수장은 취임식에 순금가루를 온몸에 칠하고, 황금 장신구로 치장한 후 신에게 많은 황금 제물을 바쳤다고 한다. 여기서 엘도라도의 전설이 전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즉 보고타야 말로 황금의 도시로 불리던 전설으 지역이었던 셈이다. 보고타 공항의 이름도 '엘도라도 국제공항' 이다. 호스텔에는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 순딩이었던 남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매우 빠릿빠릿하고 잘 짖고 주인에게만 충성하는 똑똑한 녀석이었다. 호스텔은 조식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나갈준비를 하고 브런치를 먹으..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