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전세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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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3차 전세기 추가 투입 논의 중] - 중국 국적 가족도 데려온다
최근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추세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아직 중국 우한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 1대를 추가로 운항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눈에 띄는건 중국 국적의 교민 가족들도 함께 데려온다는 점에서 앞서 두번 운항했던 전세기와 다르다. “우한 전세기 추가 투입…中 국적 가족도 데려온다” 정부가 아직 중국 우한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전세기 1대를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국적의 교민 가족들도 함께 데려오는 쪽으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news.sbs.co.kr 정부에서 대한항공으로 전세기 투입이 가능한지 검토 요청을 한 적이 있고, 최근 중국 등 일부 노선 캔슬로 기재 여력이 있는 대한..
2020.02.07 -
[대한항공 우한발 전세기] 김포공항 무사도착 - 2차 전세기 운항 협의중
WHO가 신종코로나 비상 선포를 한 가운데 우리나라 교민 367명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오전 8시 30분 김포에 무사히 도착했다. WHO 사무총장은 "국제적인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라며 제약 없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이번이 6번째라고 한다. (이전 5번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2014년 소아마비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2016년 지카 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교역·여행 제한 반대"(종합)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
2020.01.31 -
[중국우한 전세기 취소] 오늘 밤 출발로 중국와 협의중.
1/30일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해 계획되었던 대한항공 전세기 2대가 금일 01시경 돌연 취소되었다.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고, 출발시간이 늦어지는 것인지 출발 날짜가 바뀌는건지도 아직 미정이다. 톨게이트 모이라더니 집으로 다시..우한 전세기 취소, 교민 700명 출발 불투명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을 태우기 위해서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전세기 두 대의 운항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0일 오전 1시(현지시각) 교민들에게 보낸 긴급 공지에서 `오늘(30일) 15시와 17시 임시 비행편에 탑승하기로 했던 분들이 오늘 오전 10시 45분까지 (우한 공항) 톨게이트로 집결하기로 했던 계획을 ..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