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한 전세기 취소] 오늘 밤 출발로 중국와 협의중.
2020. 1. 30. 09:56ㆍ관광업이야기(항공+여행)
1/30일 우한에 있는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해 계획되었던 대한항공 전세기 2대가
금일 01시경 돌연 취소되었다.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고, 출발시간이 늦어지는 것인지 출발 날짜가 바뀌는건지도 아직 미정이다.
오늘 아침에 다시 업데이트 된 소식으로는 오늘 밤 출발로 중국과 협의중에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한진칼 조원태 회장의 탑승의지도 강하다고 한다.
외교부는 중국 측과의 협의를 거쳐 오전 중에 일정을 재공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지에 있을 교민들과 그 가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국민의 무사 귀국을 기원한다.
반응형
'관광업이야기(항공+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업계 위기 어디까지 이어질까] - 끝이 안보이는 어두운 상황 (38) | 2020.02.13 |
---|---|
[우한 3차 전세기 추가 투입 논의 중] - 중국 국적 가족도 데려온다 (3) | 2020.02.07 |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현재상황과 진행배경 (3) | 2020.02.02 |
[우한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무사 도착 (12) | 2020.02.01 |
[대한항공 우한발 전세기] 김포공항 무사도착 - 2차 전세기 운항 협의중 (4) | 20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