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코코봉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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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칸쿤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멕시코 칸쿤은 연정훈-한가인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나며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자유여행으로 방문해도 할만한 투어와 액티비티가 있어 커플이 아니어도 여행으로 가볼만 합니다. 오늘은 칸쿤 가볼만한 곳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1. 칸쿤 라스빨라빠스광장 사실 이곳은 꼭 가볼만한 관광지까지는 아니지만, 휴양지 칸쿤의 일반 시민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의 작은 광장에는 밤마다 푸드트럭이 등장하고 작은 놀이동산과 함께 광장에서 개그맨이 마이크를 잡고 쇼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단위 멕시코 칸쿤의 마을 주민들의 일생 생활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 칸쿤호텔지역 (Zona Hotelera) 칸쿤호텔지역은 칸쿤 동부에 위치하고..
2021.08.11 -
[중남미여행기 - 10일 & 칸쿤 2일차] 칸쿤 정글투어, Marina Chac Chi 선착장, 멕시코 맥도날드, 칸쿤호텔지역, 코코봉고
칸쿤에서의 2일차이자 첫 아침 어제 예약해 놓은 정글투어를 하러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까지는 알아서 R-1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이 정글투어는 칸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데이투어 중 하나로 이름은 정글투어이지만, 사실상 스노쿨링 + 맹글로브를 구경하는 보트투어에 가깝다. 오전 반나절만에 직접 칸쿤의 바다를 느껴보고 보트도 운전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았다. 9시반까지 Marina Chac Chi 선착장으로 가야했기에 8시 반쯤 서둘러 나와 버스를 탔다. 10분 채 걸리지 않아 이미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고 있는 선착장에 도착한다. 터미널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 칸쿤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대기한다. 앞에 CANCUN 표지판 앞에서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