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8. 07:20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이번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숙소를 루브르 박물관 근처로 잡았는데요!
요 숙소 근처에 Cafe Ragueneau 라는 식당에서 밥을 먹어본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숙소와 가까웠기 때문에 왔지만, 레스토랑은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Cafe Brasserie Ragueneau은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저는 내부에서 먹었고
약간 추운 기운을 달래기 위해 뜨거운 양파 스프와 몇일간 먹고 싶었던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양파스프와 함께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양파스프는 이전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그것과 큰 맛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양파스프가 8.5유로! 약 11,500원 이었고 파스타가 14.5유로 약 2만원 이었으며
콜라 하나 (330ml)에 5.2유로 약 7천원으로 전체 식사 비용은
28.2 유로 , 약 38,000원 정도의 비용이 나왔습니다.
(이 다음날 저녁은 현지 거주인과 함께 맛집에서 파리지앵처럼 제대로 코스 요리로 즐겼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영업제한시간이 따로 없는 파리는 늦은밤 11시나 12시까지도
카페나 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어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다음주에는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에펠탑 관광이야기와 몽마르뜨 언덕 여행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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