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기 - 괌 PIC 리조트 숙박 후기

2020. 10. 26. 08:32해외여행

이번 여행기는 남국의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미국령 섬인 괌 이야기입니다.

 

괌은 아주 작은 섬으로 휴양지이기 때문에 대부분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대형 리조트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머무르는 여행 컨셉위주라 오늘은 PIC 리조트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PIC는 Pacific Island Club 의 약자로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곳입니다.

 

 

PIC 리조트
방에서 바라본 투몬베이
해가 저물어가는 바다
아름다운 투몬 비치
마리아나제도의 일몰
아름다운 일몰 사진

 

 

괌의 대형 리조트들은 투몬 베이의 비치를 따라 비치 앞에 세워졌는데 PIC는 딱 중간위치쯤 있습니다.

 

광 공항에서는 약 4.8km 정도 떨어져 있고, 리조트 차량이 공항 픽업을 나오기 때문에 차량을 타고

 

약 5분 정도면 공항에서 올 수 있습니다. (차량 서비스 비용은 편도 15달러, 왕복 30불 입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체크인을 하게 되는데, 프론트에 한국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빠르고 편하게 체크인 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찾는곳이기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체크인을 하자마자 베란다에서 투몬비치를 바라보니 괌의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먼 바다와 투몬비치 사이에

 

산호 층이 있어서 두 바다의 색이 다른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 산호 층이 파도에 완충작용을 해서 투몬비치는 늘 잔잔한 파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몬 비치 앞 다른 리조트들
괌의 일몰 하늘
괌의 아침
아름다운 바닷가
PIC 뒷편으로 보이는 괌
리조트 내 놀이시설
로비 그림자 사진
PIC 리조트 로비에서
카약 타는곳
해변을 산책하는 강아지와 주인
아름다운 야생화

 

 

아침에 일어나서 방에서 바라본 괌의 바다는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이래서 휴양지로서 괌의 인기가 높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4일동안 지낼 리조트를 둘러보러 로비로 우선 내려갔습니다. 

 

아침일찍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괌 대표 워터파크 리조트인 PIC는 70여가지의 각종 레져와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친절한 클럽메이트가 곳곳에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완벽한 리조트 부대시설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괌 리조트 1위에 꼽히는 호텔이라고 하네요! 전용비치, 워터파크존, 키즈클럽,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1980년에 완공되어 조금 오래되긴 햇지만 지속적으로 레노베이션을 하고 있고 777개의 객실이 있는

 

매우 큰 괌을 대표하는 리조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PIC전용비치
투몬비치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아름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괌의 바다

 

 

이 PIC 전용 비치에서 카약도 탈 수 있고 아이들은 고무 통에 들어가서 바다위를 뛰어다니더라구요

 

리조트 앞에서는 투숙객에게 무료로 스노우쿨링 장비와 구명조끼등을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이 앞바다는 얕지만 많은 열대어와 산호가 있어서 스노쿨링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PIC리조트 부대시설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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