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메리다 근교 가볼만한 곳(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메리다 근교 여행지로 가볼만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 피라미드와 

 

유카탄반도에만 있는 성스러운 연못이라는 세노테 입니다. 

 

 

1. 세계 7대 불가사의 치첸이트사 피라미드 

 

 

 

 

메리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당일 치기 여행 중 하나는 유카탄의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 피라미드 (Chichén Itzá)입니다. 치첸이트사는 멕시코에서 가장 크고 잘 복원 된 고고학 유적지이며

 

수세기 동안 마야 제국의 정치적 종교적 수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된이 곳은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명소 중 하나이며,

 

크기면에서 볼 때 하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치첸이트사 유적지의 하이라이트는 30 미터 높이의 엘 카스티요 쿠쿨칸 Kukulkán의 피라미드입니다.

 

유적지의 가장 크고 중요한 건물이자 장엄한 건축물 전사의 사원 그것의 기둥 모양의 강당과

 

또한 관심의 해골 벽 (Tzompantli)는 인간의 희생을 위해 처형당한 사람들의 머리가 있습니다.

 

이 치첸이트사는 저처럼 세계 7대불가사의 정복을 위한 여행자는 꼭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2. 유카탄 반도 성스러운 연못 세노테

 

 

 

 

중앙 아메리카인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와 과테말라에서 나타나는 석회암이 암몰하여 지하수가 드러나는

 

성스러운 연못을 세노테라고 하는데요! 옛날 사람들의 중요한 수원이 되기도 하여 세노테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기도 하고 지금은 저와 같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이자 멕시코 사람들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야돌리드 지방에는 세노테가 정말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저는 그 중 사물라 세노테 Samula Cenote 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유명한 세노테로는 익킬이나 엑스케켄이 있는데 시간상 여기만 가보았는데요

 

천장의 구멍을 통해 빛이 들어와서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신비한 광경이었습니다. 

 

밖이 매우 더울때도 이 세노테의 물은 늘 시원해서 더위를 식히며 수영하기에도 좋습니다. 

 

당일치기 여행 때 이용한 렌터카

 

 

메리다 근교 여행지로 치첸이트사 피라미드와 세노테를 여행하고 다시 메리다로 돌아오는 길에

 

이용했던 렌트카의 기름을 다시 가득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메리다에서 치첸이트사까지 오고 가는 길을 2차선 도로이지만 신호등도 없는 쭉 뻗은 도로이기에

 

시속 150km 이상으로 달리는 차들이 많았고, 생각보다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칸쿤 가볼만한 곳 여행지 편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