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 보고타 야경 몬세라테 언덕 케이블카

2021. 9. 3. 08:53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남미 3대 야경으로 유명한 페루의 쿠스코, 볼리비아의 라파즈,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콜롬비아 보고타 야경에 대한 여행기 입니다.

 

야경을 보기 위해 몬세라테 언덕 Monserrate 으로 향합니다.

몬세라테 언덕 텔레페리코

 

 

보고타의 야경을 보기 위해 몬세라테 언덕으로 올라가기 위한 텔레페리코 정류장으로 갑니다.

 

보고타의 저녁길은 약간 위험하기 때문에 우버를 타고 갑니다. 

 

텔레페리코 정류장에서 티켓을 구매 후 ,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텔레페리코를 타고

 

보고타의 야경을 감상하며 몬세라테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보고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몬세라테 언덕 위에는 몬세라테 성당과 함께

 

아름다운 레스토랑도 몇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안개도 살짝 끼기도 해서 그런지 저를 빼고 관광객이 거의 없었기에 

 

조금 썰렁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한산하게 몬세라테 언덕위에서 보고타 야경을 즐겼습니다. 

 

 

 

다시 텔레페리코를 타고 처음 출발한 아래쪽 정류장으로 내려갑니다.

 

운행시간은 약 3~5분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 가시게 되면 아름다운 보고타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몬세라테 언덕위에 텔레페리코를 타고 올라가서 야경을 감상하기시를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