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 비냐산타리타 와이너리 투어

2021. 11. 12. 07:21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웃님들 혹시 와인 좋아하시나요~?

저는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행가면 와이너리 투어를 꼭 가보는 편입니다.

특히 제가 여행했던 칠레는 2019년 기준 와인 수출 TOP5 안에 들 정도로

와인에 대해 자부심도 어느정도 큰 나라이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남미여행기 - 칠레 8일차] 산티아고 3일차[1편] - 비냐산타리타 와이너리 투어, 칠레 와이너리로

칠레도 와인이 유명한 나라 중 하나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가격 대비 품질이 좋기 때문인데, 프랑스 와인 3분의 1 가격으로 질 좋은 와인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모로 매력만점이다. 산티아

bryan8.tistory.com

 

 



칠레는 아주 오래전부터 포도재배와 양조를 시작했지만 오늘날 칠레 와인의 특색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851년 이후부터였는데, 실베스트레오차가비아라는 안목있는 칠레인은 당시 주로 재배되었던 스페인 품종 대신에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품종을 선정해서 대체해나갔습니다. 그가 들여온 뭄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코트(Cot), 피노 누아, 리슬링(Riesling), 세미옹(Semillon)과 소비뇽(Sauvignon) 등이었습니다.

 


광산업이 칠레의 결제를 주도하던 시절 그 역시 광산업으로 많은 부를 축적하였으며, 이 부를 바탕으로

포도재배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칠레에서 수많은 광산주가 와인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들은 새로운 품종의 도입 이외에 프랑스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최신 양조기술을 배워서

칠레산 와인은 보르도의 양조공정을 많이 닮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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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여행기는 이 전 포스팅으로 대체하며 오늘은 와인으로 유명한 칠레의 와인산업과 함께

칠레 산티아고에서 다녀올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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