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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슈퍼커뮤니티 소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 입니다. 요즘 가상화폐 시장이 정말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개당 2천만원을 돌파했고, 알트코인인 리플은 몇일만에 2~3배의 시세를 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기간에 엄청 오른 코인에 지금 투자하기가 조금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또한 2017년 코인 불장 후 급락을 겪었던 분들이 많아서 아픈 기억들이 많을겁니다. 그렇다고 계속 달리는 암호화폐 시장을 가만히 보고만 있자니 기회를 날리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 리스크없이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개인미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활동해서 보상을 받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모두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개인미디어를 보유하고 계시니 잠재적 참여자입니다. ..
2020.11.24 -
보라카이 여행기 - 보라카이 호핑투어, 크리스탈 코브섬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부모님모시고 보라카이를 여행했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2일 째 날은 아침부터 호핑투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호핑투어는 섬 아래쪽의 비치에서 출발하게 되어 그쪽으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향했습니다. 역시나 선착장이 따로 없어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걸어가면 배에 연결된 나무 사다리를 타고 배 위로 오르게 됩니다. 배에 타면 먼저 구명조끼를 받게 되는데 혹시 모르니 구명조끼는 배 위에 있는한 더워도 입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아버지는 섬 출신이셔서 수영을 잘한다며 덥다고 배에서는 안 입으셨는데, 저는 물앞에 쫄보입니다.) 그리고 스노쿨링 장비를 나눠주게 되는데, 저는 개인용장비가 있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저때만 해도 공용장비에 입으로 무는 부분이 손상되어 물이 들어..
2020.11.24 -
보라카이 여행기 - 보라카이 일몰, 세일링보트 투어, 디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지난주 보라카이 출장기에 이어서 2014년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매년 1년에 한번은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부모님과의 여행은 추억도 많이 남고 뿌듯하긴 하지만 신경쓸게 많다보니 약간 출장느낌이 나기도합니다. 저번 보라카이 출장기에서 말씀드렸듯이 보라카이 섬으로 오기 위해서는 깔리보공항에서 차량으로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와서 방카(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넘어와야 합니다. 숙소는 Station2에 있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가든 리조트로 잡았습니다. 체크인 후 간단히 짐을 풀고 늦은 오후시간이 되어 일몰을 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디몰에는 음식점과 상점 뿐만 아니라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가 있..
2020.11.23 -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기가 아닌 사실 출장기 2편
필리핀 보라카이 출장이야기 2편입니다. 보라카이섬으로의 여행은 2012년경 필리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과 제스트항공(현 에어아시아 제스트) 그리고 필리핀항공이 깔리보 공항으로 직항 취항을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그 뒤로 필리핀은 매년 100만명이 넘는 한국인이 방문하는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좁고 좁은 보라카이 땅에는 늘 리조트가 부족했고, 땅값도 매우 비싸다고 합니다. 보라카이 액티비티 투어 가운데, ATV를 타는 체험이 있는데 이것을 타고 언덕길을 올라가면 루호 산 전망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에 버기카를 타지 않고 가려면 메인 로드나 디 몰 근처 트라이시클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흥정을 하여 전망대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전망대에 도착하는데, 푸카쉘 ..
2020.11.20 -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기가 아닌 사실 출장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오늘은 2013년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로 출장을 다녀온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 보라카이는 아름다운 섬이 많기로 유명한 필리핀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휴양지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일하러 출장으로 갔었다니 슬프기도 하지만서도 출장간 곳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라고 생각을 바꾸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필리핀으로 가는 모든 항공길이 끊어졌지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보라카이를 직항으로 갈 때, 보라카이 섬에서 약 2시간정도 차로 떨어진 깔리보 Kalibo (KLO)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작은 시골 버스터미널같은 깔리보 공항에서 버스나 밴등 차량을 타고서 2시간정도 달려오면 까띠끌란 Caticlan (MPH) 이라는 곳의 선착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
2020.11.19 -
영화 소리도 없이 리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그제에 이어 오늘도 영화 리뷰를 하려 합니다. 역시 2020년도 작품인 유아인 주연의 소리도 없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반전과 대비 기법으로 영화가 주고자하는 메세지를 주로 전달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유아인과 유재명 배우 그리고 문승아 아역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유아인 배우는 살아 있다에 이어 또다시 삭발을 하고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유아인 배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극중에서 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의 태인 역할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유아인 배우는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대사를 한마디로 안해봤다면서 외워야 할 대사가 없어서 촬영에는 매우 편하게 임했다고 합니다. 담보와 비슷한 듯 다른 두 남자와 어린 여자아이 한명의 유괴..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