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요새는 새로운 서비스가 많이 나옴에 따라, 시간을 아주 많이 들이지 않고 쏠쏠하게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부업개념의 채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교통비나 커피값 정도는 어렵지 않게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런 서비스들 중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부업 서비스 리뷰헌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말 때문에 벌써 머리가 아프시다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쉽게 말해서, 그냥 원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리워드를 받는 단순한 로직이니까요! 서비스의 이름은 리뷰헌트 라고 하는데요 Review Hunt 리뷰를 사냥하듯이 메이커가 올린 퀘스트를 수행하면 약속된 금액의 리워드를 달러로 받는 개념입니다. 아래화면은 제가 이전에 참여했던 퀘스트들인데요 예를 들어 첫 번째 항목으로 ..

리우 데 자네이로의 완벽한 숙소 Hoshtel 에서의 첫날 아침이다. 이 숙소가 완벽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조식이다. 매우 저렴한 숙박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시설은 물론 훌륭한 조식도 포함이다. 빵과 비스킷과 각종 과일에 커피도 곁들인 훌륭한 조식을 먹고 대한민국 대 스웨덴 경기를 숙소 로비에서 TV로 봤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0:1 패배) 아쉬움을 달래러 리우 시내 관광에 나섰다. 마라까냥 경기장은 메트로 Maracana역에서 가깝지만, 리우의 버스를 타보고 싶어서 동행하는 동생들과 함께 버스를 이용했다. 외국에서 버스를 타면 더 색다롭고 좋은 느낌때문에 일부러 버스를 종종 타곤한다. 마라카낭 경기장은 1950년 리우에서 개최된 제4회 월드컵 대회를 위해 지어진 경기장으로, 2014년 월드컵을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평소 크린토피아 세탁소도 들리고, 채소와 간식도 살겸해서 홈플러스를 자주 방문하는데요 저는 저희 집과 그나마 제일 가까운 인하홈플러스를 주로 간답니다. 그런데 오늘 인하홈플러스에 방문하니 몰빵데이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홈플러스 몰빵데이란, 홈플러스에서 이벤트성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먹거리,생필품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소비 진작과 함께 장바구니 안정을 위해 3일동안 몰빵데이를 한다고하네요 (보통은 2일정도 했었거든요) 전국 모든 홈플러스 매장에서 5월 14일에서 17일까지 패션·준보석·신발·리빙·가구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행사 상품을 구매 시 조건을 충..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내일 5월15일은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날입니다! 예로부터 군사부일체라는말이 있듯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교권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참 안타까운데요! 악성체벌은 좋지않지만, 정작 나중에 보면 기억에 오래 남는 감사한 선생님들은 엄하게 교육해주신 선생님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 오늘은 스승의 날 좋은 선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김영란법에도 스승의날 선물을 해도 되는건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새내기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청탁금지법' 자료를 요약하면 Q. 선생님에게 스승의날 선물 드리는게 가능할까요? A. 선생님은 공직자! 어떤 선물도 불가능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의 관계는 성적이나..

오늘은 5월 14일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 로즈데이입니다. 로즈데이는 비공식 기념일로 매년 5월 14일인데요! 그 유래는 미국의 한 꽃집 청년이 가게에 있는 모든 장미로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했다는 게 유력한 가설이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로즈데이를 기념하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연인들끼리 장미를 선물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한달 뒤 찾아오는 비공식 기념일인 키스데이(6월 14일)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로즈데이가 어떠한 경로로 국내에 들어왔고 유행하게 됐는지는 현재까지 알 수 없지만, 장미꽃을 판매하려는 일종의 상술이라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로즈데이에 선물하는 장미는 색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빨간 장미는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을 의미한다고해요~ ..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의 첫 아침이다. 오늘은 머물던 Pura vida 호스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한 뒤, 다른 도시에서 막 리우로 온 동생들과 다시 조우하기로 했다. 그리고 축구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월드컵예선전 브라질 대 스위스 경기를 보기로했다. 여기도 광장에 길거리 응원을 하지만, 펍에서 먹고 마시며 보기로 했다. 매번 월드컵마다 유명한 징크스가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전 대회 우승팀이 개막전에서 패한다는 것이다. 이때의 독일팀은 2014년 월드컵을 우승한 멤버가 건재한 우승후보 0순위였다. F조의 첫경기 였는데, F조는 우리나라와 스웨덴이 속한 조 였다. 모두들 무난하게 독일의 1위를 예상했는데, 첫경기부터 멕시코에 패하고 말았다. 역시 스포츠의 세계에서 징크스라는건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