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정말 위험한 간식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왜 위험하다고 표현했냐면, 이 간식은 정말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주로 PC방이나 플스방 등에서 자주 먹는데 요새는 마트나 인터넷구매도 가능해서 구매하게 되면 집에서 계속 먹게 되므로, 구매 전에 신중한 고려를 해야한다. 그 이름은 바로 한양식품이란 곳에서 만든 '오징어 숏다리' 이다. 오징어 숏다리는 한양식품이라는 곳에서 만들고 제품명이 오징어숏다리 그대로이다. 식품유형은 조미건어포이고 용량은 20g 이다 원재료산은 오징어 96% (중국, 페루, 칠레산등), 백설탕, 천일염(호주산),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사카린나트륨제제(토도당, 사카린나트륨(감미료)), 기타주류(정제수, 백설탕, 주정, 쌀(외국산)) 등 이다. 제조원은 한양식품(주)으로 부산광..

갤럭시 S20 울트라 - 1억 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탑재, 8K 동영상 아이폰 11 Pro - 1200만 화소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 적용 스마트폰의 양대산맥 삼성과 애플의 최신휴대폰 카메라 스펙이다. 초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었기에 각각의 용량도 매우 커졌다. 따라서 그에 걸맞는 디바이스의 저장공간과 데이터 전송속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파일의 크기 증가로 인해 전송해야할 데이터양이 많아져 무선 데이터에 대한 트래픽이 증가했고, 이는 사용자가 요금폭탄을 피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음원과 유튜브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도 데이터 사용증가에 한 몫 했다. (전송속도의 증가도 당연히 필요하게 되어 우리나라는 이미 5G..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글 중간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들에 많이 노출된다. 그래서 몇몇 광고는 다른 사이트에서 보기만 해도 굉장히 익숙하고 친숙하기까지 하다. 그 중에 내 궁금증을 자아내는 광고가 하나 있었는데 질문형 문장의 중간에 Blank OOO 를 넣어 정답을 맞추게끔 호기심을 유발하는 광고였다. 이 글 제목이 바로 그 광고 문장이다. 에스키모인들은 [OOO]에 걸리지 않는다? FLU가 있는걸로 봐서 정답은 '감기' 인 것 같다. 그리고 Beat라는 단어와 같이 있는걸로 봐서는 감기약 광고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된다. 그래서 '그럼 왜 에스키모인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저 약을 먹어서 일까? 그래서 에스키모인들이 궁금해졌고, 그들은 진짜 감기에 걸리지 않는지도 ..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18일째 ! 그동안 꾸준히 1일 1포스팅을 하며 지내온 나날들이 스쳐지나간다. 주말을 이용해 여느때와 같이 포스팅에 몰두하고 있는데, 갑자기 메일 한통이 날아온다. 보낸사람 : "Google AdSense" 제목 : Google AdSense: 최근 지급 내역 확인 필요 2020년 3월 21일에 AdSense pub-XXXXXXXXXXXXXXXX의 수익금을 귀하에게 송금하였습니다. 본 이메일을 수신한 날짜로부터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수익금을 수령하지 못하면 은행에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지급 내역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와 드디어 나도 구글에서 돈을 받는구나! 하고 설레였다. 그런데 22일이 되어도 SC제일은행 외화통장에 잔고가 없..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 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5만명을 돌파한 뜻깊은 날이네요~! 블로그 시작한지 111일 만에 누적 5만명 돌파라니, 자주 찾아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술적으로 평균 1일 약 460분 정도 찾아주셨네요 ^^ ) 오늘도 감사하게 다음 메인에 제 우유니 포스팅이 게시되어 더 빠르게 5만명 돌파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다음 담당자님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보라서 미숙하고 부족한점도 많지만 지금처럼 잘 소통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컨텐츠로 1일 1포스팅 하는 여행블로거가 되겠습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시구요!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이 책은 2015년 연말, 한참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던 시기에 만나 큰 울림을 준 책이기에 소개한다. 그 시절 인생의 1/3을 살아온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 가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함을 느끼는가?"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 내면은 어떻게 생겼을까?" "나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2015년 연말 한달 가까이 도서관에서 이런 고민들을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났고, 대학교 1학기 강의 했던 내용을 엮은 구성도 마음에 들었으며 이과와 공대를 나와 전에 들어본적이 없던 생소한 인문학이라는 수업을 수강신청 한 기분이었다. 가장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 취업 또는 승진 등의 '수단'을 위한 인문학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