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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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공항 환승 | 아부다비 공항 면세점 | 에티하드 항공 환승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게 되면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 환승해야 하는 에티하드 항공의 허브 공항인 아부다비 공항의 환승과 면세점 정보입니다. 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아부다비 공항에 내리면 좌측으로 이동하여 환승하는 곳으로 갑니다. 한층 내려가면 전세계에서 아부다비 공항에서 환승을 하려는 여행자들과 만나서 한번 더 Safety check 를 하고 아부다비 공항 면세점으로 나오게 됩니다. 아부다비 공항 환승은 갈 때와 올 때 두번 했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부다비 공항에서는 다른 나라 공항에 비해 귀금속을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어차피 금 시세야 전 세계 동일 하겠지만, 국내에서 구매했을 때 붙는 부가세 10%가 안 붙는지 궁금하긴 하여 둘러보..
2023.02.04 -
에티하드 항공 후기 | EY857 탑승후기 | 인천공항 에티하드항공 체크인카운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모로코를 갈 때 이용했던 에티하드항공 EY857 ICN-AUH 인천-아부다비 구간 탑승 후기 및 에티하드 항공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에티하드항공은 아랍에미레이츠 연합국의 주도 아부다비를 허브로 하고 있고 맨체스터시티의 스폰서로 유명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입니다. 에티하드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 K 카운터에서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출발전에 에티하드항공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웹체크인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Bag drop 카운터를 이용해서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에티하드항공은 다른항공사와는 다르게 인천-아부다비 / 아부다비-카사블랑카 두 구간의 보딩패스를 한장에 주어 관리하기도 편하고 매우 효율적으로 체..
2023.02.03 -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 인천공항 스카이 라운지 | 스카이허브라운지 할인카드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작년 구정연휴에도 장거리 여행을 다녀오고, 이번 구정 연휴에도 장거리 여행을 다녀와서 공항의 붐빔 정도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항 라운지에서 그 차이가 아주 컸는데, 작년에는 거의 텅비거나 제한적 영업을 했던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가 이번 연휴에는 줄을서서 대기했다 들어가야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모로코 여행 출국 때 이용했던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와 제휴 할인카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출국할 때 종종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이용하는데요!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위치는 동편 11번 게이트 서편 43편 게이트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의 운영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태어나서 처..
2023.02.02 -
다낭 공항 면세점 | LJ086 탑승 | LJ086 후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길었던 다낭 여행기가 1월 마지막날 결국 끝이 나네요! 오늘은 다낭 공항 면세점과 귀국편이었던 진에어 다낭-인천 LJ086 탑승후기입니다. 다낭 공항은 시내와 무척 가까워 택시로 20분 안에 출발 층에 도착하여, 진에어 LJ086 편 체크인 카운터로 와서 또 금방 수속을 마치고 출국심사까지 마쳤습니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보이는 다낭 공항 면세구역에는 롯데면세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심지어 즉시할인 캐쉬백 프로모션 까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다낭 공항 면세점 어디를 가도 다 환불 불가라는 문구가 써 있었는데요! 그만큼 품질에 대해 자신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소비자 보호는 역시 한국이 많이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낭-인천 구간의 진에어 LJ086 편은 ..
2023.01.31 -
다낭 공항 라운지 CIP ORCHID | 다낭 CIP 오키드라운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귀국하는 공항에서의 라운지가 마지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 공항에도 CIP ORCHID 라는 좋은 라운지가 있어서, 식사도 하고 휴식을 즐기고 사진을 정리하며 다낭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있었습니다. 다낭 공항의 CIP Orchid 라운지는 메자닌 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됩니다. 저는 올해 1월 만료예정인 다이너스클럽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 무료로 입장했는데, 라운지 PP카드가 없다면 26달러를 내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CIP 오키드 라운지는 쾌적하고 넓은 시설에 먹을만한 음식도 많은 라운지였습니다. 다낭 공항 라운지 CIP ORCHID는 섹션별로 음식이 아주 다양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맞고 익숙한 베트남요리 뿐만 아니라 베이컨과 닭볶..
2023.01.30 -
모로코 10일 자유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이번 구정연휴 모로코 10일 여행도 이제 어느덧 벌써 마지막밤이고 12시간 뒤 귀국편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네요-! 모로코가 이집트와 남아공에이어 세번째 아프리카 여행이고, 간만의 아랍문화국가 여행인데, 유럽문화와 아랍그리고 아프리카까지 혼합된 설명하기 어렵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모로코를 여행하며 참 즐거웠습니다. 지금이 우기라고 해서 오기전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니는 내내 하루도 빠짐없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하게 잘 다니고 곧 귀국하기에 앞서 몇글자 남겨봅니다. 어릴 때는 왜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는데, 한 50여개국을 방문해보니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모로코 자유여행 후기는 돌아가는..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