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여행자들이 거의 잘 들르지 않는 칠레의 이 작은 도시 라 세레나에 들른 것은 바로 이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로, 이 라 세레나 지역은 1년내 강수량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비가 오지 않아 별 관측하는 위치로 탁월한 입지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 과학기술이 앞선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 기업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50% 이상을 이 곳에 배치할 정도라고 하니 기구를 이용해서 천문을 관측하고 싶은 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 천문 관측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미여행기 - 칠레 4일차] 라 세레나 1일차 (2편) : 마마유카 천문관측소 투어 남들이 보통 방문하지 않는 라 세레나에 온 이유는 단..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라 세레나 가볼만한 곳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여행으로 잘 가지 않는 곳이지만 천문관측대가 있어 별을 보러 들른 곳이 바로 이 라 세레나라는 곳입니다. 1.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 & 라 세레나 대성당 Catedral De La Serena 아름다운 라 세레나 아르마스 광장앞에 바로 라 세레나 대성당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라 세레나 대성당은 1844년에 세워졌고,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예배당과 제단이 멋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성인들이 새겨진 스테인드글라스도 흥미로웠는데요 이 곳은 1981년 칠레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2. 가브리엘 곤살레스 비델라 역사 박물관 라 세레나에서 태어나 칠레의 대통령 (1946~1952)..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퍼 프렌즈의 클레이민트 최초 상장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퍼 프렌즈는 클레이튼 기반의 NFT 프로젝트 인데요 퍼 코인을 만들어낸 CIC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요즘 대기업인 하이브나 각 게임사와 엔터사에서도 뛰어들고 있는 핫한 NFT 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란 뜻으로 대표적으로 미술품이나 게임아이템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 퍼 프렌즈 NFT 시리즈인 포포가 클레이민트에 최초 상장하였는데요! 퍼 프렌즈 NFT 시리즈인 PoPo가 클레이민트에 최초 상장하여 11월 1일 부터 민팅되었어요 민팅횟수는 무제한이었고, 민팅가는 100Klay 이었으며 1, 2라운드에서 각 23%, 12% 세일하여 판매 된 총 민팅수는 8000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비록 싱글이지만,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자녀교육 관련책도 종종 읽곤 합니다. 그리고 그 자녀교육 책의 100%는 다 유대인 자녀교육 관련 책인데요 이번엔 조금 신기하게 저처럼 한국인 어머니가 유대인처럼 자녀를 교육하며 살아온 저자인 랍비마마 여정민님이 쓴 유대인 자녀교육법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 반에 정원 45~50명, 국민학교때는 오전반 오후반을 나눠서 학교를 다닐만큼 아이가 많던 시절 베이비부모인 부모님 세대는 윗 부모세대를 부양하고 자녀들을 키우느라 제대로 된 자녀교육방법이나 철학등에 대해서 고민할 여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니 좋은 추억도 물론 너무 많지만 저희 자녀들과 후손들에게는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공감하실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칠레의 작은 광산 도시 칼라마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칼라마는 광산도시 답게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이 있는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가 칼라마에 방문하는 이유는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인 추키카마타 광산에 가보고 싶어서인데, 이 광상투어가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또 사전에 4~5일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니 그 사실을 저는 미처 알지 못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칼라마 여행에 하루만 배정하고 루트를 짜고 교통편을 예약해놨다보니, 작은 도시 칼라마에서 계획없이 하루 쉬면서 놀다가기로 플랜을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추키카마타 광산 투어는 visitas@codelco.cl 로 사전에 메일을 보내서 예약해야 하며, 월~금요일에만 운영되며, 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지난 주 별이 가득했던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여행지 소개가 이어집니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해야 하는 투어가 있습니다. 바로 달의 계곡 투어인데요 달의 계곡 투어는 아타카마 사막의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투어로 끝없이 펼쳐진 사막의 언덕 위로 붉게 내려앉는 석양까지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투어의 시작은 느지막한 오후 4시에 출발해 오후 7시 쯤 마을로 돌아오게 되고 피에드라 코요태 전망대, 죽음의 계곡 Valle de la Muerte, 3개의 마리아상 Las tres marias 을 지나서 달의 계곡에 올라 일몰시간대에 석양을 바라보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남미여행기 - 칠레 2일차]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2일차 : 달의 계곡 투어 아타카마에서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