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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 사건 실화 기반 영화 집으로 가는길 리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한 실화기반의 영화를 보게되었는데요! 일명 2006년 추적 60분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장미정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집으로 가는길' 이라는 영화입니다. 전도연, 고수가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며 다시금 확고하게 깨달은 점은 두가지입니다. 1. 절대 남의 부탁으로 가방이나 짐을 운반하지 말아라 2. 외국에서는 최대한 내몸은 내가 지키고 대사관이나 영사관 너무 믿지 말아라 1. 절대 절대로 남의 부탁으로 가방이나 짐을 운반하지 말아라 영화의 실제 사연의 주인공인 장미정 씨는 KBS2 '추적 60분'을 통해 자신의 사건을 알리며 "절대 비행기, 누가 돈 몇 푼 준다고 가방 들으라는 제안, 절대 그런 것 안 하셨으면 좋겠다. 감히 죄인..
2021.02.20 -
2분 투자로 13,000원 벌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 내용 공유(feat. 페이코인 앱 추천 이벤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돌파하며 우리나라 돈으로 1비트코인당 5800만원을 돌파하며 엄청난 시세를 보여주다보니 다른 코인들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2분정도의 시간을 들여 가입만 해도 코인을 받아 약 15,000원의 수입이 발생하는 100% 당청 부업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래 링크로 접속해 페이코인을 설치 후 회원가입한다. 2. 회원가입 시 리워드코드에 0KEJDLW 입력 후 회원가입 3. 2월 23일 (화요일) 5 PCI (페이코인)이 지급되면 업비트로 전송 4. 업비트에서 매도하여 계좌로 인출 페이코인 페이코인 앱 다운로드 web.payprotocol.io 우선 페이코인은 국내 최초 상용화된 결제코인으로 우리가 자주방..
2021.02.19 -
파리의 신도시 라데팡스와 라데팡스 신개선문 그랑드 아슈르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파리의 마지막 여행기로 파리의 신도시인 라데팡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에는 신 개선문이라고 불리는 그랑드 아슈르도 있고 구도심과는 다르게 높은 빌딩숲으로 조금 더 발전된 도시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라 데팡스 La Défense는 1958년 파리 서부에 조성된 계획 도시로, 일종의 부도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계획 도시라는 이름에 맞게 잘 정비된 도시의 모습은 이곳이 파리라는 사실을 잊게 할 정도인데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지만, 복잡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상업 시설과 주거시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일명 ‘라 데팡스식 개발법’의 우수함에 그저 감탄하게 됩니다. 특히 넓은 부지에..
2021.02.19 -
에펠탑을 가장 잘 볼수 있는 샤이오궁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파리의 에펠탑 여행기입니다. 에펠탑전망대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걸어왔던 공원과 반대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넓은 광장이 있는 샤이오궁이 보입니다. 보통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대부분 여기 광장에서 찍는다고 보면 됩니다. 샤이오궁은 파리에펠탑 조망의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사요궁은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장으로서 건설되었는데요! 이곳에서 보는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며, 에펠탑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로 꼽힙니다. 센강 북쪽 강변에 에펠탑을 바라보며 서 있으며, 1937년 파리 박람회 때의 전시관이었다고 합니다. 1878년의 박람회를 위하여 설계된 것인데, 중앙광장 아래에는 약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샤요 극장이 있고, 1948년 제3회 국제연..
2021.02.18 -
프랑스 파리와 유럽을 상징하는 건축물 에펠탑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와 유럽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에펠탑을 소개해 드립니다. 파리 어디에서나 에펠탑이 잘 보이기 때문에 앵발리드에서 역시나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가다가 목이 말라 에비앙 생수를 사 먹었는데 동네 마트에서도 작은 플라스틱 한 병이 2.5유로 (약 3천원) 정도 해서 역시 비싼 물가를 다시한 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에펠탑까지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파리를 방문하는 세계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에펠탑입니다. 건설 당시에는 말썽도 많았지만, 현재는 파리의 상징물이 되어버린 에펠타워입니다. 근처는 파리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갖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에펠탑이 솟아있는 ‘샹드 마르스’는 과거에는..
2021.02.17 -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 및 나폴레옹 무덤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콩코드 광장을 지나 다음 여행지로 향한곳은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다고 알려진 앵발리드 군사 박물관입니다. 세느강과 오르쉐 미술관을 지나 앵발리드로 향했습니다. 서유럽은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위쪽이어서 11월초임에도 아침저녁으로 매우 추웠는데요 대신 낮에는 햇살이 따사로와서 걷다보면 열도 나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좋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를 나와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 유유자적 처음 와보는 낯선 곳들을 걸어다니니 참 기분이 묘하면서 신기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에펠탑은 걷는 종종 제게 여기가 파리임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앵발리드로 가는길에 작은 공원에서 할아버지들이 게이트볼을 하는것을 보고 우리나라 공원이 떠오르며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