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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야경, 해운대 전통시장, 해운대 포장마차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지난 주 다녀온 부산여행 중 해운대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해운대는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부산의 집값을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 한화리조트를 나와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천천히 걸어서 갔습니다. 멀리서 반짝이는 웨스틴조선호텔을 바라보며 해운대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유람선 승선장이 나오는데요 바로 티파니21이라는 유람선 탑승승선장이 있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250명 승선 규모의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나 광안대교 등 해안선을 따라 유람하는 코스였습니다. 티파니21 유람선 요금은 대인이 4만원인데 온라인 할인 받으면 27,000원에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해운대 쪽으로 가는길 바로 옆으로 고층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뷰가 매우 좋을 것..
2020.12.14 -
영화 조제 관람후기 및 리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부산여행을 다녀온 후 어제 시간이 생겨 '조제'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조제라는 영화를 보고 난 관람평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영화 조제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을 하고 있어서 국내영화인데도 영화 시작전에 워너브라더스 엠블렘이 나오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영화 조제는 다나베 세이코의 단편 소설 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멜로 로맨스 영화입니다.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로 김종관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영화라고 합니다. 감독은 인터뷰에서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우리들만의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봉 첫날인 12월 10일 약 22,000명 정도가..
2020.12.12 -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 디럭스룸 오륙도뷰, 오션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어제에 이어 한화리조트 해운대 소개글로 이어지는데 오늘은 객실편입니다. 2박을 하며 하루는 디럭스 오륙도뷰, 디럭스 오션뷰에 묶었던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해운대 한화리조트 디럭스 오륙도뷰는 오륙도와 광안대교가 보이는 방으로 4인정도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벽걸이 TV와 1개의 방 그리고 넓은 거실이 있고, 숟가락 젓가락 및 그릇도 다 4인에 맞게 갖춰져있습니다. 인덕션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고 커피포트와 후라이팬 그리고 각종 취사도구도 있습니다. 작은방에는 헤어 드라이기도 있어서 따로 가져갈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는 따로 없고 매트리스와 이불로 되어 있어서 온돌식바닥에서 오랜만에 잠을 잤습니다. 객실요금은 평일기준 247,000원이고 토요일이나 성수기는 395..
2020.12.11 -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소개 및 부대시설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박4일간의 부산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거리에 사람이 없어 다니기는 편했지만, 다소 썰렁한 감이 없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간만의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재정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회사 동생 결혼식이 끝나고 숙소인 해운대 한화리조트로 우선 향했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2박을 했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3로 52 (우동)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옆에 오피스텔이나 주거아파트가 많았습니다. 해운대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뛰어난 뷰를 자랑하고, 바로 앞 도로옆이 바다라서 탁트인 시야로 밤에는 멀리 광안대교까지 선명하게..
2020.12.10 -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 여행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이번주 라오스 여행기 마지막편 루앙프라방 시내와 방비엥여행기를 짧게 소개할게요 참고로 라오스의 면적은 우리나라 보다 크지만 인구는 727만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토에 산악지형이 많은데, 드문드문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루앙프라방의 도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내에 있는 푸시산은 일출과 일몰 장소로 유명한데요! 그다지 높지 않은 산새에 많은 관광객들이 해가질 무렵이 되면 카메라를 들고 메콩강 위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치곤 합니다. 해가 지고 나면 일반 도로였던 길거리에 시장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빨강 파랑 지붕이 참 아름다운 시장이었습니다. 상품부터 먹거리까지..
2020.12.09 -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여행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라오스 북부지방 루앙프라방이라는 도시의 근교여행지인 꽝시폭포입니다. 흔히 라오스를 슬로우 여행지라고 하는데 라오스와 루앙프라방에는 장기여행중인 유럽여행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보통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보통 여행사를 통해서 데이투어식으로 많이 다녀오곤 하지만 저는 가는길에 자유롭게 정차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할겸하여 스쿠터를 빌려서 혼자 운전해서 꽝시폭포를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아주 작은 학교 하나를 발견하였는데, 다른 나라 국기가 있는 것을 보고 나중에 태극기를 걸고 아프리카나 제 3국에 학교건립을 위해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천천히 달려서 약 90..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