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지난번에 뚜레쥬르의 KT 멤버십 할인 혜택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파리바게트의 파바데이 할인 혜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파리바게트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1988년에 최초 론칭하여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처음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입니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매장수 3,400여개, 빵 생산량일 400만개로 엄청난 매장수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네요! 그런 파리바게트에서 매월 1일 파리바게트데이 일명 '파바데이'를 지정하여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 돌아오는 7월1일에는 어떤 혜택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3천원 할인 쿠폰 선착순 제공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오늘은 롯데마트의 7월 휴무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부터 실시된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의무휴업일 규제에 따라 기업형수퍼마켓(SSM)과 대형마트가 매월 두 번씩 일요일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미리 확인하고 가지 않으면 허탕을 칠수도 있는데요~! 그리하여 오늘은 2020년 7월 롯데마트 휴무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롯데마트 점포는 2,4째주 일요일인 12일과 26일에 휴무합니다. 지역별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롯데마트 강변점, 롯데마트 구로점, 롯데마트 김포공항점, 롯데마트 삼양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롯데마트 송파점, 롯데마트 잠실점, 롯데마트 서초점, 롯데마트 중계점, 롯데마트 청량리점, 롯데마트 월드타워점, 롯데마트 은평점..

요르단 여행의 4일차는 요르단대학교 학생들과 렌트하여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곳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와서 공부만 하느라 아직 요르단 관광을 하지 못했다고 하여, 저와 4~5일차 여행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저뿐이라 성서의 스토리는 제가 알려주고, 한친구는 아랍어에 능통해서 언어를 담당하고, 한 친구는 운전을 하고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아주 즐겁고 재미있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암만에서 사해 고속도로를 타고 약 40분을 내려가면 나타나는 예수님이 세례요한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알려진 세례터인 요단 동편 ‘베다니' 지역의 베다니 세례터입니다. 이곳은 4-5세기경 비잔틴 시대의 유적이 발굴되었는데 세례를 베풀 때 사용하던 물 저장 탱크..

부산여행의 비오던 첫 날 식도락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둘째날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날 11시쯤 일어났는데요! 역시 여행와서 이렇게 여유있게 늦게까지 자는게 너무 좋아요! 부산의 중심은 역시 서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숙소인 범내골역과는 한정거장 차이이지만 급 더워진 날씨로 인해 지하철로 이동을 했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아는동생을 만나 서면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가 봅니다. 아는 동생이 수소문해서 온 서면 맛집 그집 곱도리탕입니다. 태어나서 곱도리탕이라는것도 처음 먹어보는데요 ! 소곱창 + 닭도리탕의 합성어로 곱창과 닭고기가 들어간 탕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몇몇 직장인분들도 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탕이 나오기 전에 얇은 계란요리가 나오는데요! 이 계란요리도 별미입니다. 두명이라 곱도..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지난주 6/25~27 목금토 2박3일간 다녀왔던 부산여행기를 써보려 합니다. 오늘은 그 1일차 내용인데요! 마침 6/24일 수요일부터 전국에 걸쳐 장마비가 내려 날씨는 포기하고 갔는데, 다행히 6/26부터 날이 좋아서 흐린날과 맑은날을 모두 경험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교통편은 티웨이항공을 왕복으로 이용하였는데요! 왕복 항공료가 Tax 다 포함하여 34,000원으로 KTX편도보다 싼 값으로 매우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시간대임에도 국내선 여행수요는 조금 회복된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장마소식에도 공항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제가 탔던 TW9871 편도 거의 승객이 가득 찼습니다. 요새 국내선은 하루전에 웹체크인을 하며 좌석지정을 무료로 할 수 있어서 ..

1박2일 페트라 투어의 마지막날이자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 한번 더 페트라의 감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행스러운 마음으로 짐을 정비한다. 중동 사막의 고대 마을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또 색다르게 다가왔다. 조식도 어제처럼 숙소에서 뷔페식으로 차려주었지만, 저녁보다는 간편한 식사였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을 했다. 페트라로 가기전에 숙소의 주인 아들이 크리스찬인 나를 위해 한 관광지에 데려다 주었다. 바로 모세의 샘 이라는 관광지로 큰 바위가 있는 곳이었다. 나처럼 구약성경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라면 매우 흥미가 있을만한 장소일 것이다. 모세의 샘이 있는 곳은 페트라에서 1.5km 떨어진 와디 무사라는 마을이다. 그 샘은 마을 입구에 있는데, 3개의 하얀 돔형으로 이루어진 시멘트 건물 안에 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