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기 2일차(1편) -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피라미드

2020. 7. 8. 08:56해외여행

이집트에서의 2일차.

 

사전에 민박집 사장님의 소개로 오늘 여행을 함께할 가이드와 기사를 소개받았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 가이드 친구가 한국어를 공부해서 한국어를 꽤 잘한다. 

 

모하메드 마xxxx 인데, 편하게 모마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웃긴건 나한테 자꾸 한국어로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 내가 하는 말이 너무 빠른지 

 

잘 못알아 들어서 나는 영어로 이야기 하면 모마는 한국말로 대답해주며 투어를 진행했다. 

 

기사와 차량 그리고 가이드까지 하루 빌리는데 10만원이 들지 않았으니 

 

이집트의 저렴한 물가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이집트 피라미드
세계 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가이드 모마와 함께
돌 하나가 사람 키 만하다
피라미드 위에서
지나가던 귀여운 아이와
피라미드에서 점프샷
열심히 점프점프!

 

 

숙소에서 피라미드가 있는 기자 지역까지는 차량으로 20~30분만에 도착했다. 

 

이곳은 등록된 가이드만 가이드역할을 할 수 있으며, 모마는 라이센스가 있어서 같이 들어오고

 

기사님은 차량에서 대기하였다. 처음도착하자마자 엄청난 높이의 피라미드에 압도당했다.

 

그 옜날에 사람 키만한 저런 큰 돌들을 어떻게 150m 나 쌓았는지 참 신기하다.

 

 

예전에는 피라미드를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게 제재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떤 취객이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사고로 목숨을 잃어서 지금은 조금만 올라가도

 

더 이상 위로는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모마는 한국 손님들을 많이 대해봤는지 정말 귀찮을 정도로 자꾸 사진을 찍어주었다. 

 

엄청난 크기의 피라미드
낙타와 당나귀가 있는 기자 피라미드
설정샷
가이드 모마와 함께

 

 

가이드 모마는 나보다 10살 어린 동생이라 나에게 자꾸 "형" 이라고 불렀는데 

 

외국인 그것도 아프리카 무슬림이 형이라고 부르니 참 어색하게 다가오긴했다. 

 

2008년 기준, 이집트에 모두 138기의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중미가 피라미드 갯수는 더 많다)

 

대다수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피라미드터에 지하 동굴이 있는데 각종 보물과 유물은 저 지하에 있었다고 한다.

 

지하에 내려가려면 정말 좁은 통로이기에 몸을 구겨 넣어서 들어가야 한다.

 

지금은 지하에 있던 보물을 이집트 고고학박물관으로 전부 옮겨서 텅 비어있지만

 

그래도 중요한 곳이니 몸을 구겨서 내려가보기로 한다.

 

지하실로 내려가는입구
굉장히 좁은 공간
지하에 내려오니 시원하다
유적지에 빠질 수 없는 낙서물들
올라가는길
이집트 피라미드
피라미드 앞에서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미드는 전세계의 피라미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으로,

 

고대로부터 매우 유명해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기도 한다.

 

현대를 기준으로 대략 4,000년에서 4,700년 전의 유물이며, 이 무지막지한 연대를 증명하듯

 

2,000년 전의 고대 로마 시대의 사람들 시각에서도 지금 우리가 콜로세움을 2,000년 전의

 

고대 유적 취급하듯이 고대 유물처럼 여겨졌다.

 

 

단적으로 말해서 율리우스 카이사르 클레오파트라 7세 입장에서는 피라미드를 짓던 시기보다

 

스마트폰이 나온 시기가 더 가깝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에서 되살아난다고 믿었기 때문에 죽은 파라오가 살

 

사후세계의 왕궁을 짓는다는 개념에서 만들었다. 즉, 기본적으로는 무덤으로 설계된 것이다.

 

피라미드는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고 발전한 것이 분명하게

 

확인되는 건축양식이다. 원래 이집트에는 마스타바(mastaba)라는 벽돌식 단층 무덤을 지어

 

매장하는 관습이 있었다.

 

여기에는 완성된 양식의 피라미드에 사용한 거대한 돌과 달리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벽돌을 사용했다.

 

기자 피라미드 앞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세계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향해

기자지역의 피라미드 영상

쿠푸왕의 피라미드
3대 피라미드

 

 

기자의 대피라미드(Great Pyramid of Giza, Pyramid of Khufu)는 이집트 카이로,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들 중 하나로, 기자의 피라미드들 중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되었다.

 

대피라미드는 기원전 2560년 무렵에 세워진 쿠푸의 피라미드(Pyramid of Khufu)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다.

 

피라미드 중 가장 큰 피라미드이기에 대 피라미드라고도 불린다.

 

대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7개의 불가사의들 중에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다.

 

 

피라미드 내부의 방에 있는 기록에 의하면, 이 피라미드는 이집트 제4왕조의 파라오였던 쿠푸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이집트학 학자들은 이 피라미드가 기원전 2560년 무렵에 약 10-20년 정도의 기간을 거쳐 지어졌다고

 

예측하고 있다. 피라미드의 높이는 약 146.5m이고, 1311년에 잉글랜드에 링컨 대성당이 세워지기 전까지

 

약 3,800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기도 하였다.

 

대피라미드는 본래 매끄러운 석회암 외벽으로 덮여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훼손당했고,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안쪽에 위치했던 돌들 뿐이다.

 

대피라미드 건축 과정에 사용된 건축 기술에 관해서는 다양한 학설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주요 학설은 채석장에서 돌들을 채취, 경사로를 이용하여 석재들을 끌어올려 지었다는 설이다.

재미있는 설정샷
원근을 이용한 재미난 사진
다시 점프샷
모마와 점프사진

 

 

이렇게 TV나 게임에서만 보던 이집트의 세계 7대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 3대 피라미드를 관광하다

 

낙타를 타는 체험을 하러 간다.

 

낙타를 타는 비용은 USD10 이며, 약 40분 정도 타고 스핑크스 쪽으로 가게 된다. 

 

기자 피라미드 여행기는 다음 2편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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