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심리학으로 배우는 설득의 테크닉 '고수의 설득법' 리뷰

안녕하세요 찐여행자입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며 행복한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최근에 읽었던 책 한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집이 너무 편해서인지 집에서는 공부나 독서가 불가능해서 

 

코로나19 2.5단계 격상 때 책을 거의 읽지 못하다가 드디어 카페에서 

 

체류할 수 있게 되자마자 바로 카페로 사두었던 책을 들고 갔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책읽기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를 설득해야만 하는 상황에 굉장히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적으로도 그렇고 친구나 가족사이에서도 누군가를 설득해야만 하는 상황은 

 

내가 설령 그것을 원치 않더라도 필연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또 누군가에게 나도 모르게 설득당하게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조금 더 매끄럽고 기분좋게 설득하고 나는 어떻게 설득당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설득은 심리라는 말이 있는데 예를 들어 선물에서 남성은 가격으로 점수를 매기는 반면에

 

여성은 모든 선물에 같은 점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같은 예산이라고 한다면

 

남성에게는 한 번을 선물해도 비싼 것으로, 여성에게는 저렴한 것이라도 자주 선물을 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행동경제학에서는 '쾌락적 편집' 이라고 한다네요

 

고수의 설득법

 

 

설득의 고수들은 이렇 듯 심리학으로 입증된 과학적인 전략을 잘 활용한다고 합니다. 

 

수학 공식을 알면 그것을 대입해 응용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셈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말투나 단어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어떻게 말하면 상대가 좋아할지' 또는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효율적 설득법은 무엇일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이 담겼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두가지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과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내 주머니에 옮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은 이 어려운 두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활동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블로그도 어찌보면 본인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다른 유저들과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기에 블로그나 유튜브등

 

개인미디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읽어보기에도 도움이 될 듯 하여 소개드립니다. 

 

파이팅 청귤

 

이 음료는 스타벅스에서 처음 마셔봤는데 상큼하니 맛나더라구요 !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이해도 되고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하 피곤하게 이렇게까지 남을 배려하고 신경쓰며 비위를 맞추고 살아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인맥을 크게 안 넓히고 제 사람들에게만 이렇게 하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심리전문가인 저자의 식견을 배우고 내것으로 흡수하여 사용하는것이 

 

세상을 살아갈 때 도움도 많이 되고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수의 설득법 구매처 

고수의 설득법:심리학으로 배우는 설득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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