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뉴욕주민의 진짜미국식 주식투자' 리뷰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지난번 ‘돈의 시나리오’는 김작가TV라는 유튜브영상을 보고 작가를 알게 되어 책을 사게 된 경우라면

 

이번 경우는 책을 구매한 뒤로 뉴욕주민님의 유튜브를 구독하게 된 경우입니다.

 

역시 요즘은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미디어가 있으면 본인을 홍보하기에

 

용이한 세상으로 저자는 책으로 유명세를 타서 거꾸로 유튜브가 성장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뉴욕주민의 진짜미국식 주식투자

 

저보다도 4~5살이나 어리지만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나대 조기졸업, 예일대 석사까지 받고

 

세계 금융의 중심인 월스트리트에서 10년이 넘는 경력을 지닌 저자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남자일줄 알았는데 유튜브를 보고나서 여성인것에 또 한번 놀랐는데요

 

미국은 현 시점에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계최강대국이고 미국의 연준은 세계은행의 역할을 하며

 

글로벌 경제와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이 달러패권을 이용하여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이용하자 자산시장은 엄청나게 오르기 시작했고

 

미국의 기업들은 글로벌을 휩쓸며 초격차를 벌려 전에 없던 기업가치를 만들어 내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세계의 돈이 미국으로 몰리고 미국기업들이 실제로 유의미한 실적을 나타내다 보니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도 미국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일명 서학개미)

 

뉴욕주민의 진짜미국식 주식투자

 

그렇지만 정보의 비대칭성과 언어의 장벽 때문에 한국주식에 투자할때보다도 더 적은양의 시간을 투자하여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상승기가 지나고 하락기가 오면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두리라는 장담은 할 수 없기에

 

진짜 트레이더인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쨌든 투자라는 매커니즘은

 

비슷하지만 미국주식시장만의 특성이나 주의할점, 그리고 정보를 찾는 유용한 사이트를 책에 실었습니다.

 

 

류현진이라는 선수가 한국에서 뛸 때 보다 메이져리그에서 50배가 넘는 연봉을 받으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데요.

 

그의 볼 스피드나 실력이 50배가 단기간에 늘은 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만한 연봉을 지불할 만큼의 큰 시장이

 

미국 메이져리그에는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고 네이버와 카카오를 합친 규모인

 

100조의 가치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미국이란 거대한 자본시장의 마켓에서 상장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미국 주식을 투자하려면 시간대도 잘 맞지 않고,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우리 일상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에 자료를 더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 주식투자가 더 어렵게 느껴지고 피곤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느정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투자라는 것이 마냥 편하기만 하다면 모두 부자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성장성이 큰 만큼 큰 리턴을 주기도 하는게 세계 최대 시장에 상장된 미국기업들입니다.

 

다만 환율과 거래수수료 그리고 세금은 꼭 확인하여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그리고 저자는 국내주식에서도 적용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강조하여 투기를 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주식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면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책의 일부분 발췌

 

 

 

이렇게 해외로 자본을 가지고 나가서 국내로 돈을 벌어서 달러로 가지고 돌아온다면 더 뿌듯할 것 같은데요

 

자본시장에서는 국경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좋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늘 공부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주주가 되어 국부 증진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개인의 노후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사회 구축에도 기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구매처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월스트리트 트레이더에게 배우는 실전 투자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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