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여행기 - 밀라노 야경, 밀라노 중앙역

2021. 4. 20. 08:31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이 밀라노 여행기의 마지막인데 2006년에 갔던 여행기 말고

 

2007년에 갔던 여행기에는 다빈치 박물관도 갔었고, AC밀란과 인터밀란의 홈구장인

 

산시로도 갔었는데, 사진이 다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어 올리지 못하는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싸이월드에 사진이 있을텐데 우리의 싸이월드는 

 

아직 서비스 준비중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문구만 걸려있습니다. 

 

이탈리아 서점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야경
두오모 야경
밀라노 두오모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야경
두오모 광장 야경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야경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는 밀라노 대성당인 두오모 바로 옆에 자리한 쇼핑몰로 유리 지붕으로 덮인

 

아케이드 형태의 건물입니다. 2개의 회랑이 교차하며 십자가 모양을 만들며 바닥은 세계 각지에서 가져온

 

고급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프라다, 루이비통, 구찌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 매장이 입점되어있고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도 입점해 있어 여행자들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사르데냐 왕국의 왕이자, 이탈리아 왕국의 왕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19세기 중엽까지 오스트리아, 프랑스, 로마 교황 등의 지배를 받아왔으나, 북이탈리아 사르데냐만은

 

독립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는 카보우르를 재상으로 등용하고, 선정을 베풀어 국력을 높이는 한편,

 

교묘한 외교로 프랑스, 영국 등과 협상을 맺어 통일을 방해하는 오스트리아와 싸워 이김으로써 큰 소망이었던

 

통일의 꿈을 달성시켜 국민들로부터 '조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날에도 이런 큰 건물에 이름을 붙여주고 기념하고 있나 봅니다.

 

밀라노 두우모 대성당야경
밀라노 두우모 대성당야경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야경
밀라노 두우모 대성당야경
밀라노 두우모 대성당야경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내부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내부 명품매장
루이뷔똥
비또리오 에마누엘레 2세 내 트리
레스토랑의 간식
패션의 도시 밀라노
두오모 야경
두오모 광장의 시민과 여행객들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에는 다른 유럽과 달리 늦은 시간까지 귀가를 하지 않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아 신기했습니다. 여행하며 들은 이야기이지만 이태리도 우리와 같은 반도 모양의 국가여서

 

우리나라 국민들과 성향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좋은 장점만은 아니었습니다.

 

ex) 수다스럽다, 남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한다,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다 등등 

 

 

우리가 보통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한 피렌체의 두오모는 알아도 밀라노의 두오모는 

 

낯선 경우가 많은데,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합니다.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완공되는데에 5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는데 특히 높은 첨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총 135개의 첨탑이 있으며 가장 많은 조각 작품으로 유명한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입니다.

 

밀라노의 지하철
유스호스텔 조식
유스호스텔 건물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현대차
밀라노 중앙역으로 가는 지하철안
이태리 스러운 중앙역
돌체앤가바나 광고
멋스러운 역사
티켓 구매처
2006년 10월 당시 밀라노에서 열린 행사
열차 시간 전광판
밀라노 역사
조금 빠른 기차
기차내부 모습
피렌체로 가는길

 

 

유럽을 대표하는 테제베나 영국의 유로스타 등 고속 열차가 많지만 고속열차의 시초는 바로 이곳

 

이탈리아의 에우로스따로 시속 약 250km로 달리는 고속열차의 시초라고합니다. 

 

그래서 완행에 비해 요금은 약간 더 비싸지만 쾌적한 시설과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철도는 대부분 연착이 밥먹듯이 되기에, 출발정시가 지나도 

 

느긋하게 기다릴줄 아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다음 여행기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한 피렌체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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