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30. 07:24ㆍ해외여행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저는 2019년 11월 말부터 주로 해외여행과 재테크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개설 이후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못하게 된 지
어느덧 벌써 600일이 지났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해온 약 600일간 850여개의 글을 올리며, 구독자도 많이 생기며 처음보다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초창기에 올린 중앙아메리카와 남미 여행기를 많이 분들이 못 본것 같아
이번에는 그전에 올린 제 여행 경험 후기보다는 정보제공차원에서 조금 다르게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까 합니다.
(물론 초창기부터 함께 해오셨던 분들은 제 경험이 담긴 여행기를 다 봐주셨겠지만요)
다음 주 8월 2일 월요일부터 북중미의 멕시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해서 브라질까지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멕시코 : 멕시코시티, 과나후아또, 메리다, 칸쿤
쿠바 : 라 하바나, 바라데로
콜롬비아 : 보고타
에콰도르 : 키토
페루 : 리마, 이카, 나스카, 쿠스코, 마추픽추, 푸노
볼리비아 : 코파카바나, 라파즈, 살라르 데 우유니
칠레 :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칼라마, 라 세레나, 산티아고, 이스터섬, 푼타 아레나스, 푸에르토 나탈레스
아르헨티나 : 엘 칼라파테, 우슈아이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푸에르토 이구아수
우루과이 :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
파라과이 : 시우다드 델 에스테
브라질 : 포즈 두 이구아수, 상파울루, 리우 데 자네이루
이렇게 반 시계 방향으로 제가 다녔던 순서대로 각 나라별 도시별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 정보를 담은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아래는 국가별 대표 여행지 사진들 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작하면 약 2달 ~ 3달 정도의 작업이 될 듯 합니다.
올해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이미 끝난 듯 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꼭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 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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