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여행자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국내 양대 민항사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의 2022년도 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유류할증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류할증료 유류할증료는 1990년 걸프전쟁의 영향으로 해운업에서 먼저 도입된 제도입니다. 항공 유류할증료 유가가 일정금액을 상회하여 기본운임으로 담보되지 못하는 연료유류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항공사가 유가변동에 따라 운임에 일정액을 추가로 부과하는 항공요금의 일종으로 YQ TAX로 통상 표기합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타 산업에 비해 외생변수인 연료유류비 비중이 높은 구조 하에서 최근처럼 유가 급등 시 증가한 유류비 부담을 적절하게 소비자에게 분담시켜 운송원가 상승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 장치인 셈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를 읽고 서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행여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PB는 Private Banker로 대체적으로 고액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리뷰 1. 매매 2. 시장 3. 손절 4. 심화 5. 부록 KB증권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는 크게 다섯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프라임 PB의 실전 주식투자 - Chapter.1 매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책 지면의 약 1/4 이상을 할애하여 실전 매매에 관해 여러가지 팁을 알려줍니다. 저에게 가장 흥미로웠던건 첫번째 매매법인 대주주 지분과 거래량을 이용하여 승률 70%의 확률을 내고 있다는 ..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막혀있고, 북으로는 대군이 버티고 있다보니 비행기나 배가 아니면 국경을 건너기 어려운 구조인데요~! 남미의 나라들을 쉽게 국경을 건너고 매일 자유롭게 드나들기도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구아수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이 만나는 트리플 보더가 있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사실 푸에르토 이구아수는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한 관문도시로 시내는 크게 볼 것은 없었는데요 '이구아수'라는 말은 원주민이던 과라니족의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Igu'는 물을, 'Azu'는 감탄 소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참 신비한 어원입니다. 폐차가 길거리에 버려진 길을 걸으며 음산한 기운까지 느끼곤 했는데, 바로 옆의 성당의 내부는 마을의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웅장했습니다. 그..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오늘도 세계 3대 폭포중 가장 규모가 큰 이과수 폭포 여행기 입니다. 어제 설명드린대로 이과수 폭포는 그 뮤모가 워낙 크다보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에 걸쳐서 자리잡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지역이 85%, 브라질 지역이 15% 정도 됩니다. 오늘은 브라질 쪽에서 바라보는 이과수 폭포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세계 3개 폭포는 이과수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 입니다.) 포스 두 이구아수 Foz do Iguacu 는 브라질을 방문하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으로 탄성과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곳이다. 포스 두 이구아수는 브라질 쪽에서 이과수 폭포를 가기 위해 거치는 관문 도시입니다. 밀림에 둘러싸여 대지 위를 흐르던 이구아수 강은 돌연 거대..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세계 3대 폭포중 가장 규모가 큰 이과수 폭포 여행기 입니다. 이과수 폭포는 그 뮤모가 워낙 크다보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에 걸쳐서 자리잡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지역이 85%, 브라질 지역이 15% 정도 됩니다. (물론 두 나라 다 자기쪽에서 보는 뷰가 더 멋있다고 주장합니다 ^^;; ) 오늘은 아르헨티나 쪽에서 바라보는 이구아수 폭포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세계 3개 폭포는 이과수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 입니다.) [남미여행기 - 아르헨티나 12일차] 푸에르토 이구아수 - 세계3대 폭포 이과수 국립공원 여행기 1편 아르헨티나 쪽에서 이구아수 폭포를 위해 거치는 도시인 푸에르토 이구아수에서의 첫날 아침. 오늘은 세계3대 폭포인 이과수폭포를 내 두..

안녕하세요 찐 여행자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루과이의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까지는 배편으로 약 1시간~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어 당일치기로 국경을 건너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써놓은 두편의 여행기가 아주 자세히 써 있어서 오늘은 링크와 함께 사진으로 여행기를 대체합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이 전 글 참고 부탁드려요! 남미여행기 우루과이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 당일치기 여행 1편 오늘은 동행들과 떨어져 홀로 우루과이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 데이투어를 다녀왔다. 왕복 배편은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매했으며, 08시 30분 출발이기에 숙소앞에서 우버를 타고 이른 아침 bryan8.tistory.com 남미여행기 우루과이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 당일치기 여행 2편 점심식사장소로 선택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