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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BLACKPINK 두 번째 신곡 8월 28일 발표, 피처링은 누구?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두 번째 신곡이 8월 28일 공개된다.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했기에 후속곡으로 활동하는 블랙핑크의 파죽지세 행보가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월 4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뉴 싱글 릴리즈(NEW SINGLE RELEASE)’ 포스터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2020.08.28 Fri’ 문구가 선명히 명시되어 있다. 달콤한 분위기의 핑크빛 배경 속 블랙핑크 4인 (지수, 제니, 리사, 로제)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도 눈에 띈다. 4분할된 컷에 각각 담긴 멤버들은 저마다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 아울러 포스터 가운데 물음표가 남겨져 블랙핑크와 함께할 피처링 가수에 대한 ..
2020.08.10 -
호주 멜버른 여행기 3일차(1편) - 플린더스 스트리트역, 프린스 브릿지 Prince Bridge, Southgate 쇼핑몰, 에반 워커 브릿지 Evan Walker Bridge, 야라 강, DFO South Wharf
멜버른 여행의 3일차 아침이 밝았다. 4일차 아침에 다시 귀국 일정이 시작되므로 온전히 멜버른을 여행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날이다. 이날은 세계적으로 살기좋은 도시인 멜버른 다운타운 이곳저곳을 유유히 다녀보았다.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에서 프린스 브릿지를 걸어 조금만 남쪽으로 내려오면 멜버른 아트센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강을따라 걸을수 있는 길로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프린스 브릿지로 건넌 강은 바로 야라강인데, 다른 이름으로는 비라룽(Birrarung)이라고도 한다. 강의 하류는 1835년 멜버른 시가 세워진 곳으로 오늘날 광역 멜버른이 하류의 풍경을 지배하고 영향을 미친다.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야라강을 따라 멜버른을 관광할 수 있는 리버크루즈 선착장이 보인다. 그리고 Southgate 쇼핑몰이 보이는..
2020.08.10 -
팀플렉스 자동차 에어컨탈취제 사용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브라이언입니다. 긴 장마로 인해 차를 타는 동안 습해서 늘 에어컨을 켜고 있는데요! 차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차 내 공기질에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그래서 몇일전 에어컨필터를 교체하고나서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에어컨탈취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팀플렉스 자동차 에어컨탈취제인데요! 구매후기도 좋고 가격도 1만원정도로 생가보다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 가정에 있는 에어컨에도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에어컨 사용시 악취의 원인은 에어컨 내부의 세균과 곰팡이라고 합니다. 팀플렉스 자동차에어컨 탈취제는 악취의 원인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실내공기를 정화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손이 닿지 않아 청소가 어려운 에어컨 속을 청소하는데 매우 효..
2020.08.09 -
YG 보석함 오픈 - 트레져 8월7일 성공적인 데뷔! 데뷔 전부터 ‘YG 최초·최다·최고’
YG의 자체 제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되어 구성된 트레져 TREASURE가 어제 8월7일 뜨거운 관심속에 데뷔했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었다. 데뷔앨범 [THE FIRST STEP] 시리즈는 세상을 향한 트레져의 '첫 걸음'을 상징하고 12명의 멤버들이 겪어가는 수많은 처음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Chapter.1 에서는 처음 사랑에 빠진 어린 소년의 감정을 주로 이야기 한다. 트레저(TREASURE)의 데뷔 첫 싱글 앨범 선주문량은 총 15만 장 이상으로 엄청난 수치였다. 트레저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은 앞서 예약 판매 이틀 만에 선주문량 10만 장을 기록, 예..
2020.08.08 -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리뷰
군복무를 했던 사람이라면 미국의 아니, 전세계 최강의 부대 '네이비씰'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이 '론 서바이버 Lone Survivor' 라는영화에 바로 그 최강의 전투부대이자 인간살상무기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라는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이 나온다. 이 영화는 실화기반의 전쟁영화이며, 첫 화면은 실제 네이비씰 훈련장면이 나온다. 그 훈련장면에서 왜 네이비씰이 최강의 특수부대일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영화의 배경은 2005년 아프가니스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탈레반의 아흐메드 샤흐(Ahmad Shah, 1970~2008)를 생포하거나 제거하는 임무를 받은 SEAL 10팀은 마이클 머피 대위, 마커스 러트렐 중사, 대니 디츠 하사, 매튜 액설슨 하사 등 4인의 정찰조를 먼저 보낸다...
2020.08.08 -
호주 멜버른 여행기 2일차(3편) - 그레이트 오션로드 데이투어 Great Ocean Road tour, Two Survivors, 로크아드협곡 Roch ard gorge, 런던브릿지 London Bridge, 멜버른 차이나타운
그레이트 오션로드 멋진 바닷길을 따라 12사도 관람을 마치면 다음 목적지로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로크 아드 협곡(Loch Ard Gorge)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된다. 이곳은 풍경도 매우 아름답지만 남파선의 슬픈 이야기로 더 유명해진 곳이다. 그 슬픈 스토리를 Two Survivors 라는 표지판으로 표시해 놓았다. 1878년 54명의 승객을 태운 배가 영국을 출발해 멜버른으로 향하던 중 침몰하였고, 배에 탄 승객 중 52명은 사망하고 2명만 살아남아 이 해변으로 떠내려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중 19세의 톰 피어스와 18세의 아일랜드 이민계의 에바만이 살아남았다. 톰 피어스는 에바를 구조하였고, 동굴을 찾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그 이후로 이 해변을 침몰선의 이름인 로크 아드(Loc..
2020.08.07